한국 음악이 질이 떨어진다고 생각하시나요?
그럼 그 한국 음악에 열광하고 있는 자신의 모습을 찾아 보신적 있으신가요?
또.
여러분이 질이 높다고 생각하는 음악에는 뮤지션의 혼이 담겨 있을까요?
여러분이 질이 낮다고 생각하는 음악에는 뮤지션의 혼이 담겨 있을까요?
혹시라도, 자기 음악 스타일에 따라 그 혼의 존재 유무를 판단하고 있지 않나요?
그냥 궁금해서요.
요즘 이소리 저소리가 많아서. 헤깔려서 이래 한번 올려 봅니다 ^^;;
허공, 그 가득한
08.01
음악을 한 20년 다루었지만... 질을 논한다는 자체가 모순이라고 봅니다... 들어서 그냥 좋다면...
08.20
음악은 다 나름대로의 개성이 있다고 생각하는데요. 뭐,,,, 언떤 노래는 나쁘고 어떤 노래는 좋다고 논하는 그 자체가 나쁜거라고 생각합니다
09.17
음, 제 생각이지만요, 모든 음악에는 뮤지션의 혼이 담겨있다고 생각해요 , 그걸 듣고 받아들이는 사람이 누구고, 어떻게 받아들이냐에 따라서 그 음악이 평가되는 거구요,
09.17
그리고, 특정하게 좋아하는 가수가 있긴 하지만 밝히진 않을게요 ^ㅡ^a 음악에 대해 잘은 모르지만 나름대로 평가도 해보기도 하거든요, 제가 듣기에 좋다던가 싫다던가 ,, 하지만 그건 제 주관적인 생각이구요 , 음악은 자기가 받아들이기 나름이라고 에스.는 생각합니다 ^ㅡ^