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리나라가 요번 월드컵 때 4강 신화를 이루었죠.
모든 국민이 하나되고 또 기쁨을 함께 나눈 대회로 기억에 남겠죠.
그래서 선수들은 한사람당 4억이라는 거금과 그리고 명예와
군면제라는 특혜까지 주어줬죠.
그리고 대통령이 직접 나와서 청룡상, 백호상을 주고 선수들을 격려했죠.
참 열심히 싸워준 우리나라 선수들, 특히 젊은 선수들에게 감사했습니다.
그런데 월드컵 도중에 한 가지 아쉬운 소식이 있었습니다.
연평도 부근에서 북한과 교전이 있어서 젊은이 4명이 일찍 죽는 사건이 있었습 니다. 그 해군들의 추모식장에는 대통령의 서신도, 고위장교의 위로의 말 한마디도 없었다고 합니다. 그리고 그들은 명예로운 무덤에만 묻힐 뿐, 유가족들에게 보상은 그리 시원찮게 했다고 합니다.
저는 이렇게 생각합니다. 왜 똑같은 젊은이들이 똑같이 나라를 위해 싸웠는데, 그리고 그 젊은이들은 죽기까지 했는데 왜 이렇게 나라에서는 너무 안이하게 대할까.. 이런 생각을 가졌습니다. 저는 이번 사건이 약간 부당하다고 생각하고 어서 우리나라도 이런 전사자들을 위한 제도가 탄탄하게 뒷받침 되어야 한다고 생각합니다. 의견은 리플로 달아주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