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에...이외수님께서 이런 말씀을 하시더군요. 내글이 모든 사람들을 만족시키기위해 글을 쓰는건 아니다. 음악도 그렇다고 봅미다.모든 사람을 만족시키기엔 ...건 넘 힘든 일이져...1살부터 나이드신 할아버지 할머니까지도 존재하는 음악들은 너무나 많습니다. 무수히 쏟아지는 음악안에서 내가 찾아서 듣는 음악만이 최고는 아니져... 그건 나의 취향일 뿐이져...내가 좋아하지 않는다고 무시하고 넘어가기에는 세상은 너무 다양하지 않을까요? 문.사님들 마음의 빗장을 활짝 열어보시는게 어떨까요? 편식은 몸의 건강을 해치며 발란스를 잃어버리게 하는 나쁜 습관이 아닐까요...다양성을 인정하고 내것을 찾는 여유로움이 새해에는 함께 하길 바랍미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