주제 토론방이 무엇인지 왜 만들어졌는지..
모두들 잘 알것이라고 생각됩니다.
그런데 잘 보면 하나 까먹고 있는것이 하나 있는거 같내요
토론방을 만든이유는 물론 토론을 하라는 이유도 있겠지만
우리가 실제로 사회에서나 혹은 다른데서 우리가 토론을할때
어떻게 해야하는지를 배우는공간이 아닐까 생각됩니다.
남의 의견을 받아드릴때 그 사람이 내 의견에 반대해서 기분나쁘다고
생각하면 싸울수 밖에 없습니다.. 그것을 나를 비판한다 생각하지말고
나와 조금의견이 다르구나..남의 의견을 받아드리지는 못해도
"아 그렇게 생각할수도 있겠구나" 이런식으로 이해만 해주어도
이렇게 싸우는 일은 없을꺼 같습니다. 토론을하다 욕을 한다던지..
그 당사자들도 기분이 좋지 않겠지만. 그것을 보는 모든 문사사람들의
기분을 조금만 배려를 해준다면 좋겠습니다.
남의 의견을 이해하는게 토론의 기본적인 마음가짐 아닐까요?
단적인 예로 정치인들. . 어느정도 사회에서 인정받고 국민들에게
뽑혔다는 국회의원들이 회의하다 말고 싸움질 하는걸 보면
한심해 보이잖아요.. 우리가 그래선 안돼지 않을까요?
토론방에서는 글을쓰기 전에 한번만 생각을 하시고 글을
쓰셨으면 좋겠어요.. 그럼 감정적이 되지도 않을것이고.
어느 정도는 좀 괜찮아 지지 않을지..
이 문제는 문사에서만 해당되는 내용이 아닌듯 싶습니다.
우리나라는 항상 토론을 하다 토론이 되지 못하고
싸움을 하죠.. 좀 바뀌어야 하지 않을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