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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설문과 함께 토론을 해 보아요 ^^~
[일반] 여러분 좀 생각해봐야 하지 않을까요??

     날짜 : 2003년 01월 06일 (월) 8:06:40 오후     조회 : 3413      
주제 토론방이 무엇인지 왜 만들어졌는지..

모두들 잘 알것이라고 생각됩니다.

그런데 잘 보면 하나 까먹고 있는것이 하나 있는거 같내요

토론방을 만든이유는 물론 토론을 하라는 이유도 있겠지만

우리가 실제로 사회에서나 혹은 다른데서 우리가 토론을할때

어떻게 해야하는지를 배우는공간이 아닐까 생각됩니다.

남의 의견을 받아드릴때 그 사람이 내 의견에 반대해서 기분나쁘다고

생각하면 싸울수 밖에 없습니다.. 그것을 나를 비판한다 생각하지말고

나와 조금의견이 다르구나..남의 의견을 받아드리지는 못해도

"아 그렇게 생각할수도 있겠구나" 이런식으로 이해만 해주어도

이렇게 싸우는 일은 없을꺼 같습니다. 토론을하다 욕을 한다던지..

그 당사자들도 기분이 좋지 않겠지만. 그것을 보는 모든 문사사람들의

기분을 조금만 배려를 해준다면 좋겠습니다.

남의 의견을 이해하는게 토론의 기본적인 마음가짐 아닐까요?

단적인 예로 정치인들. . 어느정도 사회에서 인정받고 국민들에게

뽑혔다는 국회의원들이 회의하다 말고 싸움질 하는걸 보면

한심해 보이잖아요.. 우리가 그래선 안돼지 않을까요?

토론방에서는 글을쓰기 전에 한번만 생각을 하시고 글을

쓰셨으면 좋겠어요.. 그럼 감정적이 되지도 않을것이고.

어느 정도는 좀 괜찮아 지지 않을지..

이 문제는 문사에서만 해당되는 내용이 아닌듯 싶습니다.

우리나라는 항상 토론을 하다 토론이 되지 못하고

싸움을 하죠.. 좀 바뀌어야 하지 않을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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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1.06
정말 죄송하게도. 난 싸우지 않았습니다. 단지 잠시 웃어줬을뿐, 그리고 내 의견이 옳다고 생각하기에 계속 밀어부칠 뿐입니다. 내가 보기엔 아직 내 의견을 바꿀 만한 타당한 의견은 나오지 않았다 생각이 드는 걸요.. 또 그저 내가 밀어붙이기.. 또는 억지.. 또는 어리석은 답변.. 등등으로 날 욕할지 모르겠사오나. 아직 까지 내 의견을 바꿀 만한 타당한 의견은 나오지 않았다 생각됩니다. 덧붙여. 내가 한번도 생각 않고 글을 썼다 생각하십니까?

01.06
죽시야.. 네 생각이 모두 안 옳다는 건 아니잖아.. 모든 사람이 말하는 건 니가 잘못했다하는 잘잘못을 따지자는 게 아니야 그저 네 입장도 누가 생각해주길 바란다면 아닐지도 모르지만-ㅁ-; 누군가의 입장이 되어 한번 생각해보자는 거야.. 토론이란 바로 그런 것이니깐.. 자신의 주장을 빌빌이 못 펴는 것도 잘하는 짓은 아니지만 자기 주장만 무조건 내세운다고 해서 그것도 잘하는 것이라곤 볼 수 없잖아..
도스토예…
01.08
듣자하니, 요즘 문학과 사람들에서도 비문화적인 비평이 오고 갔던 모양입니다. 물론 토론이란 것은 서로의 의견을 통해서 중간의 교점을 찾아가는 의견 협조적인 수학적 등식이라고 해도 과언이 아닙니다. 저도 이제 막 문학과 사람들의 토론방에 입문한 터라, 많은 것은 모르지만 행복사랑님께서 언급해주셨던 '나쁜 토론 문화'가 없어졌으면 하는 바램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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