악몽사냥…
날짜 : 2002년 12월 29일 (일) 10:00:28 오후
조회 : 2091
>당신네들이 그렇게도 좋아하는 음악이 계속 토론이 되어진다는 것도 참으로 안타까운 일이오...
>물론 나도 음악을 많이 아끼고 사랑함으로써 이러한 광경은 상당히 안타까울 나름이오....
>그러나 어찌하겠소...음악을 제대로 사랑하지도 않으면서 음악을 사랑하는 척하고 있는 이를 보고 어찌가만히 있겠소...
>내 말은 음악을 즐기기 위해 듣고 있는 사람에게 하는 말이오....그러면서도 음악을 자신 나름대로 해석하고...
>자신의 존중하는 음악인만을 최고로 여기며 누구나 할 수 있다는 생각들을 가지고 있소...
>아주 웃기는 풍속이오...
>쥐풀도 모르는 인간들이 아는척이나 하고 말이오...그저 즐기기 위한 음악을 위해서 서로 욕하고 서로 헐뜻는 것들...
>다 똑같소..
>
>지금 나에 대해 물으셨소?
>그러는 짧은지식이란 놈은 음악을 아냐 물으셨소?음악을 즐기지 않으면 어떻게 하냐고 물으셨소?
>난 음악이 인생이오... 예전에 어디서 들은 문구가 있는데...
>music is my life 라고...영어를 알른지 모르겠소만 해석을 하자면 음악은 나의 삶이다 라는 뜻이오...
>내가 항상하는 말이 저런 말이오... 난 음악으로 돈을 벌어 살고 하루종일 음악만 듣고 음악을 위해선 내 모든걸 버릴수 있는 놈이오..
>당신들과는 확실히 다르다 이말이오...
>그러니 잡소리는 집어치우고 당신들의 제 멋대로의 음악에 대한 해석들은 쥐풀도 없으니 닥쳐주시오...
>
>이 말이 웃길지도 모르겠으나 이 말은 이 홈페이지 안에 있는 사람 모두에게 쓰는 글이니 모두들 잘 보고 잘 알아두길 바라오...
>제발 쓰레기 같은 음악 좀 듣지 말길 바라오..
>그리고 음악을 듣는 귀를 좀더 높여줬으면 하오..당신네들 귀는 참으로 썩어버렸는지 쓰레기음악도 쉽사리 듣고 즐기는 것을 보고하는 말이오...
>
>명심하시오...
명심하시오.
이런 퇴폐적 비평을 쓴 "짧은 지식"님에게 반말을 쓰게 된 유감스러운 내용에 대해서 모든 책임을 전적으로 짧은 지식에게 맡깁니다.
너는 방금 "쥐풀" 이라고 언급했는가?
쥐풀이 아니라, 쥐뿔이라고 하는 것이다.
이런 19세 미만은 볼 수 없는 너의 폭력적인 짧은 지식은
논리적 근거에 의해서 도저히 용납할 수 없는 것이기에
이 자리에서 프리님의 이름을 두고 말한다.
떠나라. 다신 문사에 오지 마라.
경고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