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리들이 그렇게도 좋아하는 음악이 계속 토론이 되어진다는 것도 참으로 안타까운 일이오...
물론 나도 음악을 많이 아끼고 사랑함으로써 이러한 광경은 상당히 안타까울 나름이오....
그러나 어찌하겠소...음악을 제대로 사랑하지도 않으면서 음악을 사랑하는 척한다 생각할 수도 있겠지만, 음악 듣는거 싫어하는 사람없고, 사람마다 취향이란 것이 다른것을 어찌 뭐라 할 수 있겠소.
내 말은 당신과 같은 사람에게 하는 말이오....음악을 자신 나름대로 해석하고...
자신이 존중하는 음악인만을 최고로 여기며 남들의 취향은 쓰레기라 무시하고 있소...
아주 웃기는 풍속이오...
쥐뿔(오타 수정입니다.)도 모르는 인간들이 아는척이나 하고 말이오...순수한 음악이란 매체를 통해 남들을 비방하는 것들...
그런 족속들이 싫소..
음악으로 밥 빌어 먹고 사신다 하셨소?
짧은지식이란 사람은 음악을 알고, 음악을 즐긴줄 안다 하셨소?
당신은 음악이 인생이라... 요즘 사람들의 영어 실력에 대해서는 잘 모르나 본데...
music is my life 가... 무슨 뜻인지는, 무슨 의도로 저렇게 쓰셨는지는 모르겠지만 요즘은 초등학생들도 안다오.
하지만 내가 아는 음악하는 사람들은 함부로 저런 말 않하오... 그 사람들은 10년 넘게 음악으로 돈을 벌어 살아왔고 하루종일 음악만 듣고 음악을 위해선 자신의 모든걸 버릴수 있는 사람들이오..
하지만 당신과는 확실히 다르다 이말이오...
그러니 잡소리는 집어치우고 당신의 제 멋대로의 사람에 대한 비방들은 쥐뿔도 없으니 닥쳐주시오...
이 말은 웃기자고 하는 소리가 아니니 이 홈페이지 안에 있는 사람 모두에게 쓴 자신의 글을 보고 반성하길 바라오...
듣기 싫으면 댁이나 듣지 말길 바라오..
그리고 음악을 듣는 귀만 높일 것이 아니라 다른 사람들을 이해하는 마음도 좀 키웠으면 하오..당신의 마음이 참으로 썩어버렸는지 알지도 못하는 사람들을 함부로 비방하는 것을 보고하는 말이오...
명심하시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