유키님 처음 뵘다.
놀라셨는가요!?
올리신 글을 보고...
저는 삶과 죽음은, 나의 삶의 앞면과 뒷면이라고 생각해요.
예를 들어서 손을 한번 보세요.
손 바닥을 보면, 손등은 보이지가 않아요.
다시 손 등을 보세요, 역시 손 바닥은 보이지가 않죠!
生由於死, 死由於生. 이라는 문구가 있습니다.
생(삶)은 죽음(사)으로 부터 말미암고, 죽음(사)은
생(삶)으로 부터 말미암는다.
우리가 살아 있을 땐 죽음의 세계를 인식하지 않고,
죽으면 살아있는 세계를 쉽게 관여할 수 없는것이죠!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