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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반] 판타지란 나쁜것일까 ...

     날짜 : 2002년 10월 31일 (목) 9:16:06 오후     조회 : 2940      
학교에서는 책을 가려읽으라고 가르쳐준다.
책은 양서를 읽는것이 좋다.
그러나 양서의 기준이 참 애매모호하다.
교과서에 실린책...수능에 나오는책등이 양서일까...
어떤것이 양서일까...
선생님들이 양서의 기준을 정하며 우리에게 양서만을 읽으라고 하는것은
맞지 않는 얘기라고 생각한다.
판타지는 양서에 끼지 못한다.
선생님들께서 정하신 양서분류에 판타지는 비양서 도서 ...
나쁜도서로 판정이났다.
우리 학교에서는 그렇다. 판타지는 쓸데없는 환상과 허상을 만들며 ...
공부에 방해가되는 요소들로 이루어진 소설이라며 읽어서는 안된다고 한다,
그리고는 판타지를 읽을때마다 꾸중을하시거나 책을 빼앗아 가신다.
어째서 판타지는 나쁜것일까....과연 판타지가 나쁜것일까...
도대체 선생님들은 양서의 기준을 어떻게 정하시는것일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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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1.01
글쎄요... 개중에는 자신들 직업의 특성상 그러시는 분들도 있을 겁니다. 하지만 대게는 님의 말처럼 판타지란 장르의 매력을 모르는 사람들 뿐이죠.

11.01
개인적인 차이겠지요. 뭐 세상에 나쁜 책은 없다고 봅니다.

11.03
글쎄요... 저는 판타지나 무협이 근대소설의 기본을 갖추고 있지 않기 때문에 그렇다고 생각합니다.

11.04
화랑이 오랜만이네^^ 근데 근대 소설의 기본이 뭐야?

11.15
판타지 책..알고 보면 진짜 재미있는데..

11.17
판다지에 대한 일종의 편견일 뿐이죠. 판타지를 본다고 해서 도움이 안 되는건 아니에요. 누구는 속독하는 습관을 길러줘서 판타지를 읽는 것도 좋다고 하던데....

11.28
저도 판타지의 팬입니다만, 글쎄요...판타지가 나쁘다고는 볼수 없지만 딱히 좋다고도 볼수 없는 듯 합니다. 요즘들어 무분별하게 쏟아지는 판타지들을 보고 있자면 뭐 이런게 다있냐는 욕이 나올만한 것들도 있거든요. 저의 편협된 생각일지도 모르지만 판타지 역시 양서로서 인정되기 위해선 그만큼 품질을 높이려는 노력이 뒷받침 되어야만 할 것 같습니다.

12.04
판타지는 지금 현재에 청소년들에게 아주 큰 영향을 끼친다고 하더군요..;;; 그말이 정말일수도 있다는 생각이 듭니다... 판타지는 공상,환상 ...뭐.이런걸 소재로 하지 않습니까!! 지금 생각이 자라고 있는 청소년의 머리에는 ...공상, 환상 보다는...생각할수있는 ..느낄수있는...공감할수있는.. 그런책이...좋다고 보는데요..;;; 어디까지나 제 생각입니다... 취향에 따라,,,,보는 사람에 따라...다른게 설명할수있는거죠... 전 청소년을 대상으로 말씀드렸습니다....^^;;;

01.12
판타지도 문학이며,나쁘지는 않지요. 왜냐하면 마법은 현실에서는 불가능하지만 소설로 통해 대리만족을 느끼는 것이겠죠. 주인공이 마법으로 적을 무찌르면 내가 소설속의 주인공이 되는것이고 마법을 이용해 곳곳을 날아다니는것으로 학생들의 상상력을 키워주는것이겠죠., 하여간 제 관점에서는 나쁘지도 않아보여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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