음. 이 말을 한 장본인은 도그입니다.
음. 뭐 그 소리를 무시하려는것도 비판하려는 것도 아닙니다.
제목에 써 있는 말이 맞는 말이죠.
하지만 저는 락이라는 장르에 대한 강한 애착심을 가지고 있습니다.
뭐 그렇게 오래 되진 않았지만.
그래서 락이라는 장르에 대한 얘기를 해볼까 합니다.
저의 생각이니 편하게 들어주십시오.
지금으로 부터 약 5년전?
서태지라는 인물에 의해 락이라는 장르를 알게 되었고 듣게 되었습니다.
물론 상당히 대중화 되지 않은 장르였죠..
그당시 듣던 락이 있다면.. X-Japan..서태지..Eve정도..
음.. 그후로 많은 락음악이 나오고..
2000년부터는 서태지라는 인물을 대표로
락이 대중화 되기 시작했습니다.
-서태지라는 인물은 다들 아시겠지만.
한국 음악.. 아니, 문화에 한 획을 긋고 놀랍도록 발전시킨
장본인입니다.
저는 그 인물을 존경하고 있습니다.
음. 그 후로 참으로 많은 인물들이 락을 하기 시작했고..
전직 댄스그룹의 멤버도 락을 하기 시작했습니다.
물론 모두 인정하지 않았고. 지금도 인정하진 않습니다.
락이 아닌 댄스로 보는 풍조가 더욱 늘었죠.
하지만 그는 꿋꿋이 자칭 락앨범이 2장이나 냈습니다.
1집당시 밴드도 없이 립싱크를 하며 춤을 추는것을
락이라 하였고.
2집당시 밴드를 만들었고 무대에선 모든 음을 립싱크했습니다.
가끔씩 라이브도 했지만(자신의 목소리만)..
지금도 활동 중인 걸로 알고 있습니다..
저는 이 인물을 댄스가수라 부르고 있습니다.
이 인물 때문에 참으로 보기 싫은 꼴 많이 봤습니다.
이 인물에게 묻고 싶습니다.
"당신이 진정한 락커입니까?"
"정말 Korn의 음악은 듣지 않고 Linkin Park의 음악은 들으셨습니까?"
"당신은 왜 하필이면 락이라는 장르를 한다고 나서십니까?"
라구요..
락에 대한 굉장한 애착심이 있는 사람들에겐..
이러한 질문이 참으로 묻고 싶겠죠. 적어도 5년이상 락을 좋아한 사람들에겐..
고작 2년만 락을 좋아한 사람들 보단 낫겠죠..
2년만 락을 좋아한 사람들은 이런 사람들을 욕하고 있죠..
참으로 웃긴 풍조입니다.
얼마전 ETPFEST가 열리기 전..
신문기사를 봤습니다.
"문희준 콘서트 1시간만에 매진.."
"서태지 한물갔다."
"콘서트 예매는 그 가수의 인기에 비례한다."
등등 수많은 기사를 봤지만..
문희준이라는 인물과 서태지라는 인물을 비교하는 기사를 참 많이 봤습니다.
하지만 저는 다른 사실을 하나 알고 있습니다.
서태지가 작년 1월경에 했었던 태지의_話 콘서트는 1분만에 매진되었다는걸..
하지만 모든 언론은 그것을 철저히 무시하고 서태지 죽이기를 시작했습니다.
모든 언론은 ETPFEST가 망했다라는 식의 기사를 써내기 시작했습니다.
하지만 결과는 대만족. 그 후에 ETPFEST는 시청률을 올리기위한
수단으로 사용되었고. 잠시 문희준의 얘기는 나오지 않았습니다.
이 뿐이 아닙니다. 참으로 억울한 일도 많았고.
화나는 일도 많았지만.
여기까지만 쓸렵니다.
어떤 사람이 어떤 글을 올릴지 대충 짐작은 가지만..
말도 안되는 소리 할려면 당장 썩 꺼져 주십시오.
그런 소리 듣는 것도 참으로 지겨우니까..
말도 안되는 억지 듣기 싫으니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