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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반] "음악"이면 "모든 음악"이 상통한다?

     날짜 : 2002년 10월 31일 (목) 6:58:43 오후     조회 : 3021      
음. 이 말을 한 장본인은 도그입니다.

음. 뭐 그 소리를 무시하려는것도 비판하려는 것도 아닙니다.









제목에 써 있는 말이 맞는 말이죠.

하지만 저는 락이라는 장르에 대한 강한 애착심을 가지고 있습니다.

뭐 그렇게 오래 되진 않았지만.

그래서 락이라는 장르에 대한 얘기를 해볼까 합니다.

저의 생각이니 편하게 들어주십시오.









지금으로 부터 약 5년전?

서태지라는 인물에 의해 락이라는 장르를 알게 되었고 듣게 되었습니다.

물론 상당히 대중화 되지 않은 장르였죠..

그당시 듣던 락이 있다면.. X-Japan..서태지..Eve정도..

음.. 그후로 많은 락음악이 나오고..

2000년부터는 서태지라는 인물을 대표로

락이 대중화 되기 시작했습니다.

-서태지라는 인물은 다들 아시겠지만.
한국 음악.. 아니, 문화에 한 획을 긋고 놀랍도록 발전시킨
장본인입니다.
저는 그 인물을 존경하고 있습니다.

음. 그 후로 참으로 많은 인물들이 락을 하기 시작했고..

전직 댄스그룹의 멤버도 락을 하기 시작했습니다.

물론 모두 인정하지 않았고. 지금도 인정하진 않습니다.

락이 아닌 댄스로 보는 풍조가 더욱 늘었죠.

하지만 그는 꿋꿋이 자칭 락앨범이 2장이나 냈습니다.


1집당시 밴드도 없이 립싱크를 하며 춤을 추는것을

락이라 하였고.

2집당시 밴드를 만들었고 무대에선 모든 음을 립싱크했습니다.

가끔씩 라이브도 했지만(자신의 목소리만)..

지금도 활동 중인 걸로 알고 있습니다..

저는 이 인물을 댄스가수라 부르고 있습니다.

이 인물 때문에 참으로 보기 싫은 꼴 많이 봤습니다.

이 인물에게 묻고 싶습니다.

"당신이 진정한 락커입니까?"

"정말 Korn의 음악은 듣지 않고 Linkin Park의 음악은 들으셨습니까?"

"당신은 왜 하필이면 락이라는 장르를 한다고 나서십니까?"

라구요..

락에 대한 굉장한 애착심이 있는 사람들에겐..

이러한 질문이 참으로 묻고 싶겠죠. 적어도 5년이상 락을 좋아한 사람들에겐..

고작 2년만 락을 좋아한 사람들 보단 낫겠죠..

2년만 락을 좋아한 사람들은 이런 사람들을 욕하고 있죠..

참으로 웃긴 풍조입니다.









얼마전 ETPFEST가 열리기 전..

신문기사를 봤습니다.

"문희준 콘서트 1시간만에 매진.."

"서태지 한물갔다."

"콘서트 예매는 그 가수의 인기에 비례한다."

등등 수많은 기사를 봤지만..

문희준이라는 인물과 서태지라는 인물을 비교하는 기사를 참 많이 봤습니다.

하지만 저는 다른 사실을 하나 알고 있습니다.

서태지가 작년 1월경에 했었던 태지의_話 콘서트는 1분만에 매진되었다는걸..

하지만 모든 언론은 그것을 철저히 무시하고 서태지 죽이기를 시작했습니다.

모든 언론은 ETPFEST가 망했다라는 식의 기사를 써내기 시작했습니다.

하지만 결과는 대만족. 그 후에 ETPFEST는 시청률을 올리기위한

수단으로 사용되었고. 잠시 문희준의 얘기는 나오지 않았습니다.








이 뿐이 아닙니다. 참으로 억울한 일도 많았고.

화나는 일도 많았지만.

여기까지만 쓸렵니다.

어떤 사람이 어떤 글을 올릴지 대충 짐작은 가지만..

말도 안되는 소리 할려면 당장 썩 꺼져 주십시오.

그런 소리 듣는 것도 참으로 지겨우니까..

말도 안되는 억지 듣기 싫으니까..

이제 네가 잃어버린
너를 찾아 싸워야해..
싸늘한 너의 가슴속은 소리 없지만..
너는 또 다시 바로,
바로 이 세상의 중심에 서게 될꺼야.

- Victim - 서태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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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1.01
음악을 조금 더 많이 좋아했다고 차이가 많이 날까요. 좋아한다는 것 자체는 같을텐데. 그 크기를 눈으로 볼 수 있는것도 아니고 원.

11.01
문희준은 자신의 색대로 음악을 하고 있어요. 우리가 그것을 가지고 비방할 필요는 없죠. 문희준이 락을 시작한지는 오래 되지 않았고. 지금은 단지 발전하는 단계라고 저는 보고 싶네요. 우리나라를 대표하는 락 뮤지션이 될 수도 있을거라고 전 생각됩니다. (내가 이런걸 왜 쓴거지 -_-;;)
생츄어리
11.02
t(-_-t) 나~~가~~ 디지셈.<주근시인> 한번 더 디져라>

11.02
ㅎㅎ. 웃기군요. 당신보다 내가 이곳에 더 오래 있었는데 내가 나가야 할 이유는 뭘까요. 당신이 나가 뒤지시죠. 생츄어리 한번더 뒤지시죠.

11.02
-_-;; 지금 내가 쓰는 글까지 해서. 3개의 글을 삭제해야겠네요 ;;

11.02
^ㅡ^죽시형에게 한번더 공감이야. 그리고 생츄어리님 쓰잘떼기 없는 소리말고 탈퇴버튼누르세요^^

11.19
제 생각엔 풍경님은 저를 많이 비판하고 싶으신 모양이군요. 제가 맘에 안드는듯하군요. 참으로 많이.
몽중인
12.25
난 풍뎅구리와 같은 생각이다. 문희준이 같잖은 락을 하든 립씽크를 하든 그 사람의 음악이 좋다는 사람들도 많구.. 글쎄, 락이라는 그 형식보단 사람들이 음악을 들으면서 느끼는 감정이 더 중요한게 아닐까.. 그리고 풍뎅구리 말대로 문희준이 락을 시작한지 얼마나 됐다구..;; 게다가 우리가 볼 수 있는 것은 그 사람의 아주 단편적인 모습일수도 있는데.. 자기 나름대로 노력은 하구 있을것을... 음... 문희준은 그저 한사람의 가수일뿐인데 억울하고 화날일이 뭐가 있는지..;; 내가 싫음 안 보고 안 들으면 그만 아닌가.. 이렇게 묻고 싶다. 자신이 좋아하는 가수 서태지가 별로 같잖아 보이는 문희준에게 비교당하는게 싫고 화가나서 감정적으로 저런 글을 쓴건 아닌지...

12.26
제가 이런 말은 한적이 있습니다. "음악, 특히 락에 대해서 상당한 애착심을 가져서 참견을 많이 하게 된다." 감정적으로 이런 글을 썼다니요. 절 잘 모르고 그렇게 말씀하시는듯한데 별로 기분은 좋지 않네요.
몽중인
12.29
기분이 좋을리 없죠.. 기분이 좋다면 성인군자게요..-_-;; 그치만 감정적인게 아니라면 억울하고 화날일이란게 뭔지 도저히 모르겠네요.. 그럼 님이 쓰신 글을 다시 읽어보세요.. 토론을 하기 위한 글이었는지.. 그 화나고 억울하단 일을 하소연하기 위한건 아니었는지. 음.. 문희준을 비방하기 위한 글은 아니었는지. 다시한번 생각해 봐야 하지 않을까요..? 그리고 정말 락에 애착심이 있는 사람이라면 다른 사람의 말이 뭐 그리 중요한거죠..? 어차피 락에 대해선 무지한 사람들이 한 말인데.. 왜 그게 그렇게 기분이 나쁘고. 또 다른 가수를 비방하면서 그 팬들의 심기까지 건드려 놔야 했는지요..^^ 저는 문희준 팬은 아니지만 그 사람이 한 개인의 화풀이를 위해 희생양이 되어야 한다고 생각하진 않거든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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