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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반] TV는 모두 죽었나?

     날짜 : 2003년 06월 10일 (화) 12:32:41 오후     조회 : 3789      


어제 티비를 봤다.(어제는 아니고 날짜가 기억이 안나요)

노래라면 별 편식없이 좋아하기에 재밌게 보고 있는데,

곰곰히 생각해 보니 라이브를 하는 이들을 찾기가 어려웠다.

생각나는건 이적정도...?

옥주현은 라이브였는지 MR이었는지 잘 분간이 안갔다.

그냥 껑충껑충 뛰어다니면서 팔만 허우적거릴 뿐...

그리고 라이브를 정말정말 안하는 댄스가수 모팀이 있는데

인터뷰에서 목관리를 어떻게 하냐는 질문이 들어왔다.

그러자 노래할때 어쩌구 말을 장황하게 풀어놓는데

.... .....암튼 별로 였다.

응?

지금 이루마씨 피아노 흘러나온다.

엉?

아, 계속예기하자. 난 우리나라 댄스가수에 별 불만이 없다.

립싱크도 그다지 신경을 안썼는데...

최근에는 엄청 신경쓰인다.

정말 그들이 가수인가라는 의심이 생긴다.

그냥 율동가 정도?

매번 나오는 가수들 패턴도 똑같은듯하다.

이건가요 프로뿐만이 아니다. 강호동이 나와서 방정맞게 사회보는

프로가 있다. 초기에는 신선하고 재밌었는데

현재는 별로다 못해 욕이 나온다. 매번 게스트의 변동이없고

잘생긴분들만 거의 킹카가 되서 나간다.

여자들을 대려다 춤추는것을 보자면 이제는 눈도 안간다.

우리나라 방송 맘에 안든다.

이야기가 양분댔군요.

암튼 본론은 상업성에 찌든 티비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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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6.11
아직 살아 움직이는 티비는 개발되지 않은..-_-;; 농담이구요. 어쩔수 있나요. 원래 티비라는 게 상업성으로 먹고 사는 건데. 하지만 우리나라 티비는 너무하다고 생각합니다. 기본 채널수가 적어서 새로운 프로를 개발하지 않아도 대충 잘 되기 때문인듯 싶어요.

06.14
저희 부모님꼐서도 그.. 강호동이 나와서 하는 프로그램을 매우 싫어하더군요 유치하다고 하면서 말입니다. 요즘 ,.. 신선하고 유익한 프로그램이 잦은것 같은데.. .... 맞는 말 같네요.

06.15
립싱크..한 동안 말이 많았었죠? 저는 립싱크에 대해서 그렇게 부정적인 생각을 가지고 있지는 않습니다. 가수들은 그냥 자신이 보이고 싶은 모습(춤이면 춤, 노래면 노래)을 보일 뿐이고 시청자는 자신의 기호에 따라서 팬과 안티를 선택하면 된다고 생각합니다. 그러나 이 것 만큼은 분명히 하고 싶군요. 립싱크를 하는 가수들의 태도말입니다. 그 것이 죄가 되지 않는다고 생각한다면 당당하게 립싱크를 했으면 좋겠네요. 립싱크를 하면서도 마치 라이브를 하는듯이 마이크를 들고 허우적거리는 것은 무엇인지.... 마이클잭슨이 립싱크를 한다고 해서 뭐라 할 사람은 없을것입니다. 그는 립싱크를 하는 대신 확실하게 보여줄 것을 보여줍니다. 멋진 춤을 말입니다. 그러나 우리 나라 대부분의 가수들은 립싱크를 하면서도 그 무거운 마이크를 왜 들고 설치는지 모르겠습니다. 노래도 하지 않고, 춤도 추지 않고, 그냥 마이크를 들고 왔다갔다 하는 그들은 방송국 직원인가요?
친구
06.15
오죽하면 TV를 '바보상자' 라고 부르겠습니까?

06.24
저런TV프로그램을 보면서 생각하죠 왜 내가 저걸 보고 앉아 있을까? 지들끼리 웃고 떠드는데... 한심하다고 하면서 계속 보고 있는 나는 도대체 뭔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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