언젠가부터
일명 '헿자'라 불리우는 인터넷상의 폐인?
들이 늘어나고 있습니다
외계어도 아니요. 한글도 아니요.
무의미한 말들로 서로서로 말을 합니다
물론 그 중의 일부만이 이상한 단어지만요.
뭐 일종의 사회단체?처럼
반전에 대해서도,
연애인 비방도 많이 한다고 합니다
이런 활동이 인터넷상에서 국한된 것이라면 모를까
그런 것이 아니라면
한글에 조금 위험한 행동이 아닌가 싶습니다
뭐 사실 저도 가끔 쓰지만
그게 그른지 아니면 그냥 재미로서 이어가는게 옳을지
여러분들의 의견이 듣고싶습니다
잘못된 것인지 확실히 안 다음에야
뭐든 비판할 수 있는 것이니까요











간혹 하오체를 쓰시며 여러가지에 대해 비방하시는 분들을 보면 조금은 두려운 마음이 듭니다.
자신과 다른 생각을 가지고 있거나, 자신이 싫어하는 것(혹은 사람)을 좋아하는 사람을 보게 되면..
그들에게 자신의 생각을 강요하고(방법한다- 라는 말을 쓰더군요), 때론 수준낮은 인간 취급도 하시더라구요..
인터넷에서 발생한 신종 계급주의는 아닌가.. 걱정이 들기도 합니다. 햏자끼리의 엄청난 단결력을 보면 말예요^^;
그들로 인해 오염되어가는(물론 햏자들만의 잘못이 아닌, 네티즌 전체의 문제이기도 하지만)
한글역시.. 참 안타깝습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