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 재밌다고 생각하는데요~!(내가 생각해도 너무 뻔뻔하군..;;;) 솔직히 말하자면..
그 책 내용이 학교 같은데에서 일어나는 일 이랑 비슷 하니까 재밌고 .. 흔한 책들처럼
딱딱하지도 않고 얇으면서 ... 물론 거기서 쓰는 말 욕같은건 집어 넣으면 안되지만...
재밌기도 하고 요즘 애들이 많이 읽는 책이에요 그 책이... 그리고 그 책 본다고 뭐..
머리가 이상하게 되는 것도 아니고.... 전 봐도 된다고 생각합니다!이제 더이상 딱딱한책은
시러~(너무 뻔뻔스럽게 말하는나뭇잎... 이해해주세요^^)그래도 이건 제 생각이니까 오해는마시고요^^
05.02
^ㅡ^그래요.. 재미있는책... 좋겠지만 다른사람이 널리 볼수없는 이기적성향이 짙은 책이었다고 생각이 됩니다.
.. 책을 딱딱하다고 생각하시다니.. 취향문제지만 조금 서운한 생각도 드는군요..
자유도, 형식을 벗어났다는 것도 일정한 룰이 있고 틀이 있고 선이 있습니다.
그것은 그를 조금 벗어난 것 같더군요
재밌고 공감대를 일으키고 여러가지 장점만으로 그 책에대해 좋은 평가를 할 수는 없습니다.
'언어'라는 것이 너무나도 틀을 벗어나간다는 이유 하나만으로
06.12
귀여니님의 글을 시작으로 다른 많은 인터넷 소설들을 읽어 보았습니다..
그런데 다른 사람들의 글과 귀여니님의 소설을 조금 다른것 같더라구요..
내용면에서두 다른것과 다르게 탄탄하구 저속한 언어(?)두 별루 없구요..
한번 읽으면 읽을수록 빠지더라구요..
06.21
솔직히 귀여니님의 소설보다 재밌는거 인터넷에 많아요....근데 왜 귀여니님 소설만 이렇게 떴을까요? 전 너무 궁금하네요...
06.26
그러게요... ^ㅡ^; 조금야한 팬픽도 좋아하지만 개중에는 문학성 높은 보석들이 많았건만...
^ㅡ^ 상업주의의 하나의 파장은 아니었나 합니다.
사실 책을 낸다면 그것들이어야 하건만 하는 생각이지만.. 어떻하겠습니까..
그만큼 재미가 아니면 안팔리는 여전히 미약한 우리나라 문학세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