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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반] 레즈비언에 대하여.

별비치아     날짜 : 2003년 03월 27일 (목) 5:40:58 오전     조회 : 4145      
레즈에 대해서 어떻게 생각하는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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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3.27
레즈. 동성간의 사랑도 사랑이다? 올바른 일이다? 이런것은 남들이 정해주는 것이 아닙니다. 세상에 정해져 있는건 아무것도 없습니다. 제 생각엔 별비치아 님께서 남들의 시선을 너무 의식하고 계신듯 하군요. 자유롭게 생활 하십시오. 자유롭게.. 세상에 정해진건 아무것도 없으니까요.
봄눈
03.27
레즈비언이 동성을 사랑한다는 의미라면 그 보다 중요한 건 제 생각엔 누구를 사랑하느냐의 문제가 아니라 어떻게 사랑할 것인가가 더 중요한 문제가 아닐 까요. 어느 누구를 사랑한다하더라도 그 사랑에게 최선을 다 할 용기와 인내가 있는가, 그냥 한 때의 호기심인가 진지하게 나를 들여다보는 것이 중요하다 생각합니다.

03.28
레즈니...게이니...바이니...이성이니....그런 건 하나의 용어에 지나지 않는다고 생각을 하네요...사람에게는 누구나 같은 동성에 대한 애정을 느낄때가 있다더군요...그 감정을 어떻게 처리하고 그 감정에 대해 어떻게 반응하느냐에 따라 이성과 동성이 나뉘어지는 거구요...같은 여성을 좋아한다는 게 큰 죄를 짓는 게 아닐 뿐더러 누군가들의 눈치를 보고 살아야 하는 것도 아니죠...봄눈 님께서 말하신 것 처럼 잘 생각해 보세요, 혹시 사춘기 시절에 방황에 정신 없는 나머지 사랑아닌 호기심을 착각을 하고 계신 것은 아닐지...아니라면 행동으로 옮기는 것도 괜찮겠죠...물론, 그 뒷감당은 후회로써 할 테지만........

03.29
사랑에는 국경이 없다만 세상은 그렇지 않아요^ㅡ^ 약간의 모순같지만... 특별히 내가 레즈비언을 증오한다던가 하는 입장은 아니지만 내가 레즈비언이라 라고 생각하면 세상이 줄 냉소가 두려울뿐이지요. 고려하고 선택하시는게 좋을것같다는 의견드립니다.

04.06
동성연애자라고 해서 자신을 무슨 죄인인것 처럼 생각할 필요가 있을까요? 그건 자신의 탓이 아닙니다. 제가 예전에 읽었던 동성애자에 관한 책에서는 어머니의 뱃속에서 자라는 동안 호르몬의 영향에 의해 정신과 신체의 성이 다르게 되었기때문에 그런 일이 생긴다더군요. 그러니 자신을 옭아매지 마세요. 그리고 자신에 대해서 조금 더 생각해보는 시간을 가지는 것이 좋겠습니다. 지금 느끼는 감정이 진실한 사랑인지, 아니면 가벼운 감정의 장난인지를 판단한 후에 고민하셔도 늦지 않을것 같네요. 만약 진실한 사랑이라고 생각하신다면 더 이상 주저할 이유가 없을 것입니다. 진실한 사랑만큼 강한 무기는 세상에 없으니까요.

04.06
만약에 신이 있었다면. 왜 남자와 여자를 만들었을까요? 오묘하죠. 거스르고 싶어하는 인간의 마음, 그리고 신. ^-^
루비씬루
04.10
물론 음과양이 어우러지는 게 자연의 순리이겠지만...사랑에는 국경도 없고 나이도 없고...음과 양도 없다고 믿습니다. 정말 자기가 사랑한다고 믿으면...그 사랑을 부끄러워 하거나 숨기지 말고...떳떳하게 간직하시기 바랍니다.

04.26
레즈가 되어간다라는 생각보다는. 내가 좋아하는 사람이 누구인가.. 그걸 먼저 느껴야 되는 것 아닐까요? 굳이 자신을 레즈비언이라는 용어 안에 옭아맬 필요는 없는 것 같아요. 일반-이라 불리우는, 이성을 사랑하는 사람들도 간혹 동성의 인물에게서 깊은 애정을 느낄 수도 있는 거구 말예요. 물론, 자신이 같은 성을 가진 사람을 사랑한다면.. 그걸 떳떳이 밝힐 수 있을만큼 현실이 뒷받침해주지는 않을테지만 말예요. 그래도.. 조금 더 자유로웠으면 좋겠습니다. 마음껏 사랑할 수 있었으면 좋겠습니다..

06.11
피식.. 레즈나 게이는 포유류 중에 인간에게만 있다죠. 동성간의 사랑은 다른 개념의 사랑이라고 생각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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