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도 똑같은 일상에 찌들려 난 또 늘상 하던것 처럼 또 혼자 방황을 하고 있다.
무엇을 향해서 살고 있는지도 나는 모른다. 그저 죽지 못해 사는것일뿐..
사람들은 행복할때는 잘 모른다..그저 그 행복한 순간을 즐기는것일뿐...
불행한 사람들의 아픔을 모른다. 그 사람들이 무엇때문에 아파하는지 행복만을 아는 사람들은 모른다...지금 나의 현실에선 행복이란 단어는 없다.
그저 힘겹게 하루하루를 버틸뿐이다. 죽고 싶다..너무 힘이들어서 살수가 없다.
그런데 사람들은 죽을만큼 힘들면...그 반대의 희망도 있다고...그저..그 희망의 작은 기다림으로 살라고..말한다..나도 아는데..견딜수가 없다..힘이들고 지친다.
이세상에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