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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반] 어떤사람은...

     날짜 : 2003년 03월 01일 (토) 2:55:43 오후     조회 : 2956      
오늘도 똑같은 일상에 찌들려 난 또 늘상 하던것 처럼 또 혼자 방황을 하고 있다.
무엇을 향해서 살고 있는지도 나는 모른다. 그저 죽지 못해 사는것일뿐..
사람들은 행복할때는 잘 모른다..그저 그 행복한 순간을 즐기는것일뿐...
불행한 사람들의 아픔을 모른다. 그 사람들이 무엇때문에 아파하는지 행복만을 아는 사람들은 모른다...지금 나의 현실에선 행복이란 단어는 없다.
그저 힘겹게 하루하루를 버틸뿐이다. 죽고 싶다..너무 힘이들어서 살수가 없다.
그런데 사람들은 죽을만큼 힘들면...그 반대의 희망도 있다고...그저..그 희망의 작은 기다림으로 살라고..말한다..나도 아는데..견딜수가 없다..힘이들고 지친다.
이세상에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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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3.01
이글은 토론방보다는.. 기분풀기란이 더 어울릴듯하네요.

03.03
어려움은, 그대로 남게 된다면 슬픔이지만. 이겨낸다면 자신을 한층 성숙시키는 운좋은 기회예요....;;;; 라고 생각하며 합리화를....-_-;;한답니다.

03.08
어렵기는 하지만 <달라이 라마의 행복론>이나 <얼굴에는 미소 마음에는 평화>라는 책을 책을 읽어보시는 것이 좋을 듯 싶네요. 죽고 싶다고는 하더라도 쉽사리 죽지 못하는 것이 사람입니다. 그 이유를 아세요? 신이 당신을 죽지 못하게 하기 위한 여유분의 시간을 내려줬기 때문이지요.

03.09
무슨 말을 못해드리겠습니다 저 또한 현재 그런 생각을 가지고 있습니다 모든게 싫고 답답하고 정말 왜사나 죽고싶다는 생각이 듭니다 저도 이걸 어떻게 빠져나와야할지... 조언을 듣고 싶군요... 저는 사춘기다 라고 나자신이에게 말을 하며 달래고 있습니다.
친구
03.22
자신이 행복하단걸 느끼지 못하는 것은 어쩌면 아직 큰 불행의 끝과 행복의 즐거움의 차이를 몰랐기 때문일까요. 아무리 힘들더라도 행복할 수 있답니다. 사람은 분명 행복하다 하면 행복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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