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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반] 어떻게 생각하세요?

     날짜 : 2003년 02월 27일 (목) 9:34:20 오전     조회 : 2905      
며칠전 추억의 그곳님이 문사를 떠난다는 소리가 들렸습니다.

그러려니 했습니다.

근데.... 요즘들어서 그 이유를 대강 짐작으로 알았죠.

정말 어이가 없군....(여기선 더이상 언급하지 않겠습니다.)

여러분은 컴퓨터 상에서 만나는 거니까 상대방에게 상처를 줘도 된다는 생각을 가

지고 계시나요?

아니면 일상생활에서도 그런 생각을 가지고 계시나요?

그런 생각을 가지고 계시다면 그건 정말 잘못된 것입니다.

이 세상을 혼자 삽니까?

외나무다리에서 만나면 어쩔려고....

버림받은 사람은 보기좋게 복수하겠죠.

정말 문사님들은 그런 생각을 버려야 합니다.

그런 생각에 의한 행동때문에 추억님이 떠난 것같습니다.

제가 이렇게 말해도 곧이 듣지 않을 사람이 있겠지만....





그는 영원히 빛나는 별이 되고 싶었다. 꿈과 행복과 평안을 지켜주는 별이 되고 싶었다. 그런 별이 되고자 스스로를 불태웠다. 아낌없이 불태웠다. 마지막 남은 자신의 모든 것을 뜨겁게 불태웠다. 영원함을 위하여, 완전함을 위하여. 그리하여 어린 시절의 꿈으로 돌아가기 위하여. 이윽고 그 별은 모든 것을 태우고 사라져갔다. 아무런 남김도 없었다. 흔적도 없었다. 그렇게 그 별은 오장원으로 떨어졌다. 오로지 상징만을 남긴 채 오장원의 가을밤에 긴 꼬리를 내리며 떨어졌다.

-공명의 선택(유재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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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2.27
예끼 요녀석-ㅅ- 제대로 알지도 못하면서 그러는거니 추억의그곳에게 누가 어쩌다가 그렇게 대했는지 알고나 그런 말을 하란 말이지ㅡㅡ 넌 항상 그게 문제다...좀 더 넓게 생각할 수 없니?-_-; 먼저 추억의그곳이 경거망동을 했기에 충고를 해준거고 그 과정에서 추억의그곳이 상처를 입은건 분명하지만 사람이 살아가면서 상처 안 입고 살아갈 수 있어? 난 오히려 좋은 경험이 됐을 거라고 생각하는데? 이제 보니까 너 심각한 정도다-_- 그래, 나 곧이 듣지 않았다. 그리고, 뭐? 그런 생각에 의한 행동때문에 추억님이 떠난 것 '같습니다.'?? 같습니다라니!! 제대로 알지도 못하면서 언급을 했어? 미묘한 차이때문에 일이 180도로 바뀌는게 허다한데 그런것도 무시하고 이런 말을 하겠다라?? 그리고 추억이가 자진해서 나간거야. 내가 볼때는 나갈 상황까지는 아니었거든? 대강 짐작으로 알았다고?? 허참...ㅡㅡ

02.27
내이야기로군. 컴퓨터라서가 아니었더래도 그랬을거야. 추억의 그곳역시 나에게 늘상 허락하지 않은선까지 침범하려 들었기에 화가났고 솔직히 말하면 난 예전부터 화를 냄으로써 의사를 몇번이나 밝혔는데도 장난으로 치부하려들었어. 흐응.. 뭐. 믿기 싫으면 믿지 말도록. 난 싫음ㄴ서도 좋다고 억지를 하는것보다 솔직하는 것이 그녀석에게 나을거라고 생각하고 변하지 않을듯 하구나.

02.27
난 모르는 일이었는데. 이렇게 심각했었나 ``;

02.27
무슨일인지 하나하나 설명해줄사람없나?

02.27
가는 사람은 가는거고 올 사람은 오는거고 남을 사람은 남는거고. 인터넷이 소사회라 하더라도 인터넷은 단지 인터넷일뿐. 진짜 사회처럼 되어버린다면 난 인터넷이란 공간 떠나버리고 싶을겁니다.

02.28
뭔 일이야 또? 누가 자초지종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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