며칠전 추억의 그곳님이 문사를 떠난다는 소리가 들렸습니다.
그러려니 했습니다.
근데.... 요즘들어서 그 이유를 대강 짐작으로 알았죠.
정말 어이가 없군....(여기선 더이상 언급하지 않겠습니다.)
여러분은 컴퓨터 상에서 만나는 거니까 상대방에게 상처를 줘도 된다는 생각을 가
지고 계시나요?
아니면 일상생활에서도 그런 생각을 가지고 계시나요?
그런 생각을 가지고 계시다면 그건 정말 잘못된 것입니다.
이 세상을 혼자 삽니까?
외나무다리에서 만나면 어쩔려고....
버림받은 사람은 보기좋게 복수하겠죠.
정말 문사님들은 그런 생각을 버려야 합니다.
그런 생각에 의한 행동때문에 추억님이 떠난 것같습니다.
제가 이렇게 말해도 곧이 듣지 않을 사람이 있겠지만....











예끼 요녀석-ㅅ- 제대로 알지도 못하면서 그러는거니
추억의그곳에게 누가 어쩌다가 그렇게 대했는지 알고나 그런 말을 하란 말이지ㅡㅡ
넌 항상 그게 문제다...좀 더 넓게 생각할 수 없니?-_-;
먼저 추억의그곳이 경거망동을 했기에 충고를 해준거고 그 과정에서 추억의그곳이 상처를 입은건 분명하지만
사람이 살아가면서 상처 안 입고 살아갈 수 있어? 난 오히려 좋은 경험이 됐을 거라고 생각하는데?
이제 보니까 너 심각한 정도다-_-
그래, 나 곧이 듣지 않았다. 그리고, 뭐? 그런 생각에 의한 행동때문에 추억님이 떠난 것 '같습니다.'??
같습니다라니!! 제대로 알지도 못하면서 언급을 했어? 미묘한 차이때문에 일이 180도로 바뀌는게 허다한데
그런것도 무시하고 이런 말을 하겠다라??
그리고 추억이가 자진해서 나간거야. 내가 볼때는 나갈 상황까지는 아니었거든?
대강 짐작으로 알았다고?? 허참...ㅡㅡ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