며칠전 추억의 그곳님이 문사를 떠난다는 소리가 들렸습니다.
그러려니 했습니다.
근데.... 요즘들어서 그 이유를 대강 짐작으로 알았죠.
정말 어이가 없군....(여기선 더이상 언급하지 않겠습니다.)
여러분은 컴퓨터 상에서 만나는 거니까 상대방에게 상처를 줘도 된다는 생각을 가
지고 계시나요?
아니면 일상생활에서도 그런 생각을 가지고 계시나요?
그런 생각을 가지고 계시다면 그건 정말 잘못된 것입니다.
이 세상을 혼자 삽니까?
외나무다리에서 만나면 어쩔려고....
버림받은 사람은 보기좋게 복수하겠죠.
정말 문사님들은 그런 생각을 버려야 합니다.
그런 생각에 의한 행동때문에 추억님이 떠난 것같습니다.
제가 이렇게 말해도 곧이 듣지 않을 사람이 있겠지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