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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반] 주제를 하나 던저주고 가지.

     날짜 : 2003년 02월 03일 (월) 11:18:38 오후     조회 : 2913      
물론 음악에 관한거야.

그렇다고 해서 예전처럼

『락은 이런거다.』『음악이 어쩌구 저쩌구..』

이런 말을 할려는건 아니고.

[도프예..뭐? 그 인간이 또 자기 음악관? 그런거 썼는데. 그만하지.ㅋ]

이번엔 좀 심각한 문제지.













얼마전 신문에서 봤는데.

미국의 당찬 10대. 전세계를 흔든 에이브릴 라빈.

대단한 소녀지.

그녀가 얼마전에 내한 공연을 했지.

그런데 그녀의 공연에서.

참 웃긴 일이 있었다더군.

차렷자세 락 공연이라고 했던가..

무슨 말이냐면.

말 그대로 차렷자세로 락 공연을 즐겼다는거지.

에이브릴 라빈의 공연장소는 어떤 건물의 6층이였다고 하더군.

근데 많은 관중이 뛰면서 공연을 관람하면.

건물이 흔들려서 뭐 안 좋다고 했나봐.

그래서 공연전에 가만히 서서 공연을 즐기라고 이렇게 말했다는군.

참 웃기지?

락이라는 장르가 원래 들어줄려면 헤드벵도 하고 슬램도 하고. 서핑도 하고

점프도 하고.. 그렇게 해야 재밌는 장르인데.

차렷자세로 락 공연을 관람하라니.

이것은 우리나라의 공연 문화, 아니 락 문화가 상당히 침체되어있고

상당히 빈약하다는 소리잖아?

세계적인 스타가 왔는데.

차렷자세로 공연을 즐기라니.

말이 돼?













이러한 우리나라의 현실이 어떻다고 생각해?

나도 우리나라가 이 정도로 락 스타가 멋지게 공연을 할 수 있는 곳이

부족한 줄은 몰랐어.

맨날 잠실 경기장, 올림픽 경기장을 빌리는 이유를 이제야 알겠다.

맨날 왜 그렇게 체육하는 곳을 빌리는지. 미쳐 몰랐지만.

이제야 할겠다.


















이러한 우리나라의 실테....

어때?

이제 네가 잃어버린
너를 찾아 싸워야해..
싸늘한 너의 가슴속은 소리 없지만..
너는 또 다시 바로,
바로 이 세상의 중심에 서게 될꺼야.

- Victim - 서태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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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2.05
내가 너한테 한가지 충고해주고 싶은건 여기는 같이 토론하는 장이나까 경어를 썼으면 해. 서로 반말로 나가다가 마음 상하는 일이 좀 많은 거 같으니까. 아니 그럴 가능성이 있으니까^^ 그럼 컴백할 날을 기다릴꼐~ 내가 잠수중이지만.ㅋㅋ;

02.05
혹시 내가 죽시한테 말한게 경어아니라고 모라그러실 분은 없겠지^^?

02.05
에이브릴 라빈, 전 음악에 대해서 너무 몰라요, 그래서 친구들한테 물어봤더니 말하더라구요... 죽시님이 저 위에 쓰신 말씀. 전 정말 너무하다고 생각합니다. 락은 기성세대에겐 아직은 한심하게 보이는 면이 있어서 그런걸 즐기려는 이들에게 별 신경을 쓰지 않는 것인지...공연을 추진한 사람들은 그리 큰 신경을 쓰지 않고 대강대강 일을 처리하다가, 건물을 생각해 내고서 뒤늦게 그런거 같아요. 분명 락도 음악인데, 저희 아버지만 해도 귀아프다고 싫어하시죠. 음악도 아니라나... 사람들이란 그렇죠. 하기 싫은데 해야만 하는 일은, 역시나 신경을 덜 쓰게 되는거... 게다가 그런 락 문화를 이해하려고도 안하고...문화엔 역시 정신이 깃들어야 하는데 아직 우리는 사회 전반에 걸쳐서 락 문화같은 것이 미성숙한게 분명한 것 같습니다...

04.02
쯔쯔...가페야 니가 그런다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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