느끼는건데 문.사에서도 소수는 자기가 잘 알지 못하는 분들께에는 약간 무심한 면이 있다고도 봐요.
모든 분들께 인사를 드려도 그냥 지나치기 일쑤들이시고
말을 걸어도 이미 친한 분들끼리만 서로 챗창을 이용하시는 분들도 더러 있으신듯..
소외된다는 느낌이 들때도 없지는 않아요.
가끔 저같이 아는 분들이 별로 없거나 새내기이신 분들이 끼어들어도
처음 보는 녀석들이 문.사에서 주름잡는다고 하시는 분들도 더러 계시니까요.
댓글 상황도 마찬가지라고 봐요.
대부분 문.사에서 알아주는 분들 외에는 댓글이 많이 올려져 있는 글도 보기 힘드니까요,
자신도 모르게 이런 외부 환경에 자극을받아 입과 마음을 닫아 버리는 분들도 아마 없지는 않을겁니다.
01.31
음.. 우리의 무관심 때문에 그런듯하네요.. 침체기라고 외면해서는 안되겠죠..
음.. 앞으로 소수의 분들을 존중해야할듯하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