로딩중...
로딩중...
문학과 사람들
글쓰기 (Alt+w) 글붙여넣기(Ctrl+v) ^^!
오늘의 최근글 , 최근코멘트 RSS
로그인 | 회원가입 | 둘러보기
05월 19 (월) | 배경음악             
  • 문학방
  • |
  • 창작방
  • |
  • 작가방
  • |
  • 커뮤니티
  • |
  • 마이페이지
 낙서장 ·방명록 ·대화방 ·접속자
커버스토리 ·
문.사 살짝 리뉴얼 했습니다. [6]
문.사 살짝 리뉴얼 했습니다. 6
- 커뮤니티 -
두런두런 ^^
좋은글
사랑이란
편지쓰기
토론방
갤러리
웃고살자
여행후기
문.사 수첩
상담/Q&A
재미로 보는 타로점
최신글보기
태그구름
오늘출석부
현재접속자
 
> 커뮤니티 ( 커뮤니티 > 주제토론방 )
·  설문과 함께 토론을 해 보아요 ^^~
[일반] 문.사 창작방-소설에는 왜 그리 판타지 작가지망생님들이 많은지...-_-

     날짜 : 2003년 01월 13일 (월) 11:19:56 오후     조회 : 3040      
판타지도 문학의 일분지만...

판타지만을 넘흐넘흐 좋아하면 문제있을텐데....

개인적으로 판타지 자주 읽기합니다만...

읽을때마다 문학성은 굉장히 떨어진다는 생각이 마구 드는데...

여러분 어떠세요

게시글을 twitter로 보내기 게시글을 facebook으로 보내기 게시글을 구글플러스로 보내기


01.14
판타지가 문학이냐 아니냐 하는 것 가지고 말 많죠 -_-; 그럼. 무협은 문학인가요?

01.14
저는 문학이라고 생각합니다. 자기 생각을 글로 표현하면 되는거 아닐까요?

01.14
문학의 일부지만 이라고 썼는데...-_-;; 문학성이 떨어지냐 아니야에 대한 생각을 써달라는 얘기였는데.....

01.14
환타지.. 음. 요즘에 인터넷의 어감이 나는 장난스럽고 약간은 경박해보이는 면모때문에 이런소리도 나오는 거겠지만.. 환타지 역시 문학의 일부로써 충실하다고 생각해요. 엘리스의 이상한 나라, 해리포터 등은 이미 독자가 따르는 책들입니다. 독자가 다르는것이 문학이 아닐가 합니다.

01.14
이건 주제와는 상관없는 이야기지만. 문학성에 관련된 주제에서 '넘흐넘흐'라는 통신어체의 사용을 자제하는편이 님의 주장을 좀더 확실히 표현하게 되지 않을까요?. 아무래도. 문학에 대한 생각을 말하는 님에 대한 뭐랄까.. 신빙성을 떨어뜨린다고나 할까요? "너무너무"로 고쳐시는게 나을듯 하네요.

01.15
판타지도 물론 문학이라고 생각해요. 다만 다른 문학들(소설, 시, 수필, 희곡, 기타 등등)은 역사도 오래됐고 그만큼 글쓴이의 경험 비슷한 것이 켜켜히 쌓여오며 지금의 금자탑을 이룬거라고 생각해요...저 문학들...나이가 몇 살인지 도대체 셀 수도 없을 정도인데... 그에 비하면 아직 판타지 문학은 덜 성숙한 것 뿐이라고 생각해요. 지식인들이나 문인을 지망하는 사람들이 판타지에 대해 생각을 바꾸고 판타지를 좀 더 예술적으로 승화시키려는 많은 사람들의 노력이 쌓이고 쌓이다 보면 앞으로는 문학성도 높고 좋은 판타지 작품이 나오리라 생각합니다^^

01.15
왜 내 질문엔 대답 안해조여 ㅜ.ㅜ(귀여운 척;) 무협도 문학이에요?
유리카
01.15
핫~ 한마디 하려는데 도그님이 먼저 말 하셨네 ^^;; 문학성을 말하기전 통신어체부터 줄이는게 어떻까요? 아니 없애는게 어떻가요? 남을 비판하기전 자기자신부터 고치라는 말이 있습니다 ^^;; 사실 요즘 물밀려오듯,또 번개처럼 나타나는 작품들이 판타지란 장르의 문학성을 떨어뜨리는 경우도 없지 않습니다만 세상의 일부분을 보고 세상모두를 말하지는 못하는 것처럼 판타지란 장르의 <문학>이 문학성, 작품성이 없다고는 절대로 말할수 없습니다. 자신이 발견하지 못하는 작가의 숨은 의도,생각등이 있을수도 있고, 초기의 작품들중에서도 왠만한 일반소설 못지않은 아니 더 괜찮은 작품들이 있는데 말입니다. 문학성이 떨어진다고 느끼면 왜 읽습니까? 문학성이 무슨 말입니까? 이해가 가지 않는 부분이군요. 다시 한번 곰곰히 생각해보세요
친구
01.17
문학성의 기준이 뭔지는 잘 모르겠지만, 사람들이 흔히 말하는 '문학성''문학성'에 비해서는 뒤떨어지는 작품이 많다고 볼 수 있쬬. 그래서 판타지는 문학이 아니다. 라는 말까지 나오게 된거구요. 대부분의 판타지들은 톨킨의 반지전쟁에서의 세계관을 그대로 모방하고 있습니다. 그것은 단지 모방한 겁니다. 자신만의 판타지라는 문학의 범주안에 들 수가 없지요. 판타지는 말 그대로 환상세계의 이야기 입니다. 많은것이 주제가 될 수 있고 판타지도 수준이 아주 높은 문학인데 어찌하다 이렇게 되었는지요. 판타지의 그 재미 라고나 할까요. 그것이 너무 대중적으로 되어 가벼워져서 그렇게 된건 아닐까 생각합니다. 무협지도 물론 마찬가지라고 생각하구용..

01.18
음. 몇몇의 판타지들은 너무 가볍고, 이건 작가가 자기 생각을 쓴 것이 아니라 그냥 충동적으로 타자질을 한 것이다라는 생각밖에 안 드는 게 너무 많습니다. 전 개인적으로 판타지를 자주 읽지는 않지만 맨날 똑같은 현실(요즘에는 이걸 약간 변형시킨 것이 많이 나오는 듯) 에서 똑같은 종족끼리 싸우고. 그 안에 철학은 정말 찾아보기 힘든 것이 요즘 판타지들의 주류인 것 같습니다.

01.19
흠..전 판타지도 문학의 한 종류라고 생각합니다..왜냐면 판타지도 작가가 자신의 생각을 표현한 것으로 보면 시나 소설 수필, 희곡 등과 비슷하기 때문이지요.

01.19
전, 모든 글이 심지어 코멘드 까지 다 문학이라고 생각해요. 모두들 생각하며 느끼잖아요... 그러니까 ^^;;

01.19
심각하게, 생각할 필요는 없다고 봅니다 -_- 서로의 감정만 격해지는 꼴이되니깐요.. 아닌가요 ..
루비씬루
04.10
문학을 대충 말하면 인간의 가치있는 체험을 언어로 표현한 것이라고 하더군요...;;;

04.15
-_-;; 네~~ 넘흐넘흐 라고써서 죄송합니다~ 그게 트집잡힐줄이야...
증류수
05.19
해리포터에 전세계인을 휘어잡을 문학성이 있었는지 의심스럽다.. 철학적인 판타지를 원한다면 이영도라는 사람의 작품을 읽어보라....한국 판타지의 아버지

06.14
그래도 판타지는 상상력 ,,..? 그런게 잇어서 멋있따고 보는데요..

  전체 : 895건
일반 문.사의 순위.. [4] 21년전 3,508
일반 TV는 모두 죽었나? [5] 21년전 3,635
친구 일반 인터넷 예절 [3] 21년전 3,606
일반 호주제폐지법안27일발의 - 옳은가, 그른가 [15] 21년전 3,756
일반    [re] 호주제와 호주제의 문제점... [1] 21년전 3,942
일반 방송가의 자막에 한마디 똥침 [12] 22년전 3,864
일반 '득헿'에 대해서...;; [11] 22년전 3,738
일반 폐인들에 대해서 [6] 22년전 3,696
일반 귀여니의 책. [10] 22년전 3,826
별비치아 일반 레즈비언에 대하여. [9] 22년전 4,146
일반 글에 대하여.. [2] 22년전 3,029
일반 어떤사람은... [5] 22년전 2,957
일반 요즈음 들어 부쩍 늘어난 외계어들.. [10] 22년전 3,273
일반 어떻게 생각하세요? [6] 22년전 2,906
일반 예전부터 품어왔던 의문... [8] 22년전 3,352
일반    [re] 외래어. [1] 22년전 2,980
일반 주제를 하나 던저주고 가지. [4] 22년전 2,914
일반    토론에 참여하기 전에... [3] 22년전 2,923
일반 한마디. [7] 22년전 2,761
일반  문.사 창작방-소설에는 왜 그리 판타지 작가… [17] 22년전 3,041
일반 당신 "글" 좋아하십니까? [4] 22년전 2,862
일반 제 얘기 들어 주실래요? 문사는 왜 조용해졌… [6] 22년전 3,014
일반    [re] 문학과 사람들 [1] 22년전 2,812
일반 문사 작가방 [19] 22년전 3,011
도스토예… 일반 도스토예프스키의 음악론 [2] 22년전 3,046
일반 명품이 과연 좋은걸까요? [10] 22년전 3,376
first123456789  다음  last
 
문.사소개 | 개인정보취급방침 | 이메일주소 무단수집 거부 | 포인트정책    
문.사 태어난 날 : 1999.09.01, 문.사 태어난 후 : 9393日 지남, 문.사 태어난 후 : 26주년
Copyleft (c) 문학과 사람들 All Right Reserved.