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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반] 당신 "글" 좋아하십니까?

     날짜 : 2003년 01월 13일 (월) 9:15:24 오후     조회 : 2861      
나는 사람들을 만나서 어느 정도 이야기가 통하면 "별 좋아하세요?"라고 묻는다.이왕 내가 알고 지낼 사람, 나와 닮은데가 있으면 좋을 것 같다.

처음 문학과 사람들을 소개 받았을때 얼마나 기뻤는지.. 이렇게 자유롭게 글을 쓸 수 있는 곳이 있다는 것이 내게는 큰 행운이자 기쁨이었다. 틈이 나면 글을 올리는 것이 일상이 되어가고 있을무렵, 다른 사람들의 글을 읽게 되었는데...

글쎄...우리들은 왜 글을 쓰고 있는 것일까? 세상에서 가장 많이 사용되는 글 소재는 "사랑"이다. 하지만 그 사랑은 시대가 변할 수록 그 의미가 무색해진다. 사랑을 무색해지게 만든 사람들은 사랑을 연애로만 생각하는 사람들 탓일 게다. 그리고 사랑을 잊고자 하는 사람들 탓일게다.

나는 믿는다. 우리가 그토록 쓰고자 하는 글로 "사랑"이라는 단어를 찾을 수 있다는 것을... 정말 글을 좋아한다면 그리고 자신을 아낀다면 글을 한 번 쓸때도 따뜻한 마음으로 깊은 생각을 하고 편한 만큼 경건하게 썼으면 좋겠다...

자신의 그 "색깔"은 잃지 않은 채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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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1.13
음... 사랑을 다양한 측면에서 보면 참으로 세상은 사랑으로 이루어 짐을 알수있어요. 그 사랑이 깃든 많은 것을 소유하는 사람들이 그것들을 감사하는 마음으로 글을 베풀기를 저역시 바래봅니다.

01.14
글을 좋아하니까 글을 씁니다. 그리고 글을 좋아하니까 독자가 되기도 하죠.

01.16
글을 좋아하는 사람들이 글을 쓰기에 그런 글들이 읽는 사람으로하여금 마음의 안정을 찾아주고 삶의 활역소가 되겠죠^^

01.18
쩝. 글이라고 하니까 요즘 책을 안 읽는 제가 너무 부끄러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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