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단한 곳이죠 문사.
홈페이지라는 이름하에 있지만 그 누구의 말처럼 하나의 사회예요.
인터넷에 그 많은 홈페이지들이 존재하지만 문사같은 홈페이지가 있을까요?
문사가 대단하다는 것은 단지 사람이 많고 홈피가 이쁘거나 하는 것이 아닙니다.
바로 문사에 가입된 사람들의 마음이 정말 대단하다고 생각되죠.
그 어떤 홈페이지가 침체를 겪으면서 스스로 일어 서려는 움직임을
구성원들이 이루어내려고 할까요?
단지 스쳐 지나가는 홈페이지가 될 수도 있었지만 문사는 그렇지 않았죠.
수 많은 사람들이 머물게하고 그곳에서 수 많은 감정들을 일구어냈으며
하나의 소사회라고 불려도 결코 과언이 아닐겁니다.
대체 무엇이 문사에 사람들을 집결시키고 그들을 마음을 하나로 뭉치게 하는
원동력이 되는걸까요? 궁금해지네요.
참 멋진 곳입니다 문사.
오래지 않아서 문사는 다시 활기를 띄게 될 것이라고 생각됩니다.
지금까지의 문사가 그랬듯 말이죠.
문사는 지금까지 제가 스쳐 지났던 그런 홈페이지가 아니니 말이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