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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설문과 함께 토론을 해 보아요 ^^~
[일반] 명품이 과연 좋은걸까요?

     날짜 : 2003년 01월 07일 (화) 8:04:21 오후     조회 : 3376      
음...
토론방에 토론은 없고 토론을 비평하는 글만 잔뜩있어
조금 서글픈 생각에
다른 주제를 들고 토론을 하고자 글을 올립니다.

요즘 학생들은 명품을 참 좋아합니다.
제 친구들만 하여도 쌈지,캔디,리복, 나이키,니...
수도없는 트랜디 명품과
또는 샤넬, 르빠겐조, 안나수이, 휴고보스등
고급명품을 사기위해
부모님과 다투고, 엔죠이 연애, 아르바이트를 할 정도로
명품에 목숨거는 사회풍조가 있습니다.

그럼 이런 풍조는 왜 생겼을까요?
그것은 우리나라의 공동체 의식때문입니다.
도덕책에만 나오던 공동체 의식이 왜 나오냐면..
한구사람들은 대다수에게 맞추기 때문에
평범해보이면서도 특별한걸 찾게되는 것이 이유입니다.
그것을 충족시키는 것이 명품인데
그 명품을 쓰는 사람이 있으면
다른사람은 열등감, 혹여는 공동체에 부정적으로 튀게되기때문에
명품이 부담이 디어도 구매하고 싶어하기 때문입니다.
이런 양상은 외국이
우리나라보다 명품을 싸게판다는 인식에 의한
과도한 외화낭비와
자기 개성을 충분히 살려야 한다는 명목을 잊게하는 상황에 이르게 되었습니다.

과연 이대로 우리는 명품에 휩쓸리는 것이 옳은지 토론했으면 해요.


Love is kind 
when the world is cold
Love stays strong
when the fight gets ol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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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1.07
돈 있고.. 사고 싶으면 사는거지. ㅎㅎ; 어쩔수 없다고 봐. 명품에 대한 문제는 내가 어렸을때도 참으로 많이 다루어지던 얘기야. 음. 명품. 왜 돈이 비싸면 그게 명품이라는 건지도 모르겠어. 전통이 있긴하지만. 난 튼튼하면 그것도 명품이라 볼 수 있다고 봐. 내 생각일 뿐이겠지? ㅎㅎ; 여튼. 결론은. 돈 있고, 사고 싶은 놈은 사야된다는거지. 딱 한번뿐인 인생. 제대로 살게 냅두자.ㅋㅋ

01.07
명품 사는거 입는거 좋아 아니 나도 좋아하지 ^^ 나도 메이커를상당히 따지거든.. 하지만 난 무분별하게 하지는 않아 가끔 잘못생각하는 사람들이 있어.. 명품이니까 좋다!! 내생각일 뿐일지도 모르지만 아마 거의 모든사람이 이렇게 생각하지 않을까? 근데 그게 아니거든 명품이기 때문에 좋은게 아니라 좋기 때문에 명품인걸.. 그리고 난 그렇게 생각해 모든건 자기한테 맞게 살아야지 ^^;; 이해가가지 않아 왜 자기가 버는거 보다 오버해서 쓰는지.. 왜 그런걸 부러워해야지? 그리고 어떤 사람들은 명품 입는걸 나쁘게 생각해 명품 입고 다니는 사람은 다 자랑하기 위해 입고 다닌다고 생각하고 사치가 심하다고생각하지 자기가 입을 자격 위치 그런게 되면 상관없지 않나? 정말 그런 자격이 되는사람들은 명품이여서 입는게 아니라 정말 품질이 좋아서 입는거야 그런 자격이 안되는사람이 자기에게 맞지않게 빚까지 만들면서 명품을 입고 명품을 입은걸 자랑하고 다니지 모라도 된것처럼 그런 사람은 입을 자격이 없다고 생각해 그런사람들이 이런 풍조를 만든거고..

01.08
ㅡㅁㅡ; 참..돈많은 사람들이 입고서 경제가 어떻게 됬다는 건 솔직히 나에게 딴세상 이야기야.. 다만 친구중에 페라가모 지갑을 가겠다고 원조교제를 했던 애가있엇거든.. ㅡㅁㅡ; 그걸 생각하면서 그애를 참 많이 혐오했었다는 기억이 나. 내가 말하고 싶은 건 이거야. 인간의 존위보다 명품은 중요한게 아니라고. 명품이란 좋은 상품이기에 유명한건데 사람들이 사치의 산물로 생각하는게 슬퍼. 중요한건 돈되면 사고 안되면 보세에서 좋은 물건 찾는게 사는 지혜인것같아<아줌마같다..ㅡㅁㅡ;> 그러고보니 나도 지금 메이커 입고있구나..; 참 웃기는 이야기야;;

01.08
글쎄...명품을 입을 자격이라...모르겠다...사람마다 자신이 번 것을 쓰는 것에 대한 생각들이 있잖아~그리고 삶의 방식에서 다른 사람의 시선을 먼저 생각하는 사람들이 대부분이지...뭐랄까...다른 사람이 자신을 좋게 봐주길 바라는 마음에서...자신이 번 것보다 더 무리를 해서라도 그렇게 보이고 싶어하는 것 또한 삶의 한 방식이겠지...생각해보니 내 주위에도 그 물건의 품질보다는 메이커를 먼저 따지는 사람들 무지 많당~물론 실제로 유명 메이커가 더 품질이 좋을때가 많아~ 음...명품으로 인해 개성을 잃어가는 것이야...유행 쫓아 가듯 비교하기 좋아하는 특히 우리나라사람들 많이 그렇지...물론 나도 그럴지도....하지만 이런 문제를 떠나 이 명품에 대한 신봉은 좀더 많은 문제가 될 수도 있을꺼라는 생각이 들때가 많아~문제의 요점은 그것이 아닌...그 겉모습으로 사람을 판단하려 하는 풍조라고 봐~그 옷, 화장품, 신발, 가방, 지갑이 그 사람을 평가하는 도구가 될수는 없는 것인데...

01.08
움.. 유명하다고 해서 무조건 좋은 건 아니라고 보는데.. 솔직히 유명 메이커가 품질이 좋은 건 사실이야.. 오래 입을수도 있고.. 하지만 정말 개성을 잃어가는 사회가 되어버리는 건 싫은데..명품 가방, 명품 지갑.. 다들 그것만 찾다가 모두 똑같은 것만 같고 다니는 요즘이잖아 그렇게 똑같은 걸 들고 다니니깐 오히려 명품이라기 보단 사치로 보이고 모두가 같고 있는 듯한 기분이 들어 오히려 개성있게 자신의 것을 만들어나가는 사람이 더 멋진 것 같아^-^;

01.08
솔직히 중학교때 까지만 해도 명품을 이야기 하는 아이들은 거의 없었다...아니 아예 없었다고 하는게 맞겠다.. 그런데 고등학교에 올라오고 나서부터 메이커 위주로 치우치더니 점점 명품을 선호하고 명품을 사려고 애쓰는 아이들의 모습을 보면서 신기하기도 하고 이해가 안가기도 했다..그러고 나서 짝퉁을 가지고 있는 애들을 보면 저런걸 갖고 다니고 싶냐고 까지 하는...-ㅅ-;; 명품을 지니고 다니는 이유가 자신들의 능력이나 배경을 대신해 주고 있다고 착각 하는건 아닐까...일부의 사람들은... 너무 명품에 치중하는 사회적 분위기가 되지는 않았으면 좋겠다..나같은 서민은 어떻게 살라고,,-ㅅ-;;

01.08
명품을 지니고 다니는 이유가 자신들의 능력이나 배경을 대신해 준다? 그건 착각이 아니라 실로 그런면이 없지 않아 있지..명품은 자기를 PR하는 한 수단에 속하기도 해..명품을 지님으로써 자신이 이런걸 살수 있는 능력과 배경이 있다..이런 마음 충분히 가질수 있지.. 어떤 브랜드든지 몸에 걸치고 다니면 왠지 모를 우월감도 들고...그런것은 누구나 조금씩 있지 않나?(내 생각일수도..ㅡㅡ;;)........오히려 나는 그런 명품과 유사한 제품...이미테이션을 만드는 사람들과 그 물품을 파는 상인들에 대해 부정적으로 생각하고 있어... 특히..폴로..나이키..버버리..루이비통.구찌..펜디..등등..인기브랜드들은 너무 많은 이미테이션 제품들 때문에 그 브랜드의 진짜 가보치..를 잃어가고 있지..명품은 품질도 좋지만 대다수의 사람들이 명품을 보자마자 생각하는것은 품질이 아니라 그 이름이거든...서민들을 위해 만들어진 이미테이션.....?물론 나한테도 모조품이 없는것은 아니야..하지만 그걸로 인해 거리에서 사람들은 타인이 가지고 있는 명품에 대해 오리지널인가...이미인가를 판가름하려하고......그런 것들로 그 사람을 평가하기도 하지..안타까운일이야.........(어쩌다가 이상한 쪽으로 흘러가는.ㅡㅡ.)켁..어렵다..;;

01.08
음.. 그렇지 ^^ 아니 명품이 품질이 좋은건 맞는거 같아 ^^ 안그러면 명품이 될수 없었지 하지만 내가 마음에 안드는건 명품을볼때는 색안경을 끼고 본다는거지 그런거 있잖아^^ 없나?;; 정말 웃긴게 완전희 똑같은 옷을보고도 동대문에서 보면 이쁘다는 생각을안하고 명품관에서 보면 정말 이쁘다고 사고 싶다는말을 하는거야 ^^ 얼마나 웃기던지 ^^ 난 허영된 사람를 가장 싫어해^^;; 그럼사람은 집안을 말아 먹거든 ^^ 그런사람 들은 절대로 잘살지못해 ^^ 부자가 될수 없지 ^^ 만약 잘 산다고해도 다 한때야^^ 그리고 음.. 정말 생각있는 사람이라면 그걸 절대로 좋게 보지않아 ^^;; 나는 자격이 되는사람을 나쁘게 보지는 않아 ^^ 여기서 말하는 자격이라는건 절대적인 제정적인 걸 말하는거거든 ^^ 그사람은 능력이되서입는거니까 내가 싫어하고말고 할 처지도 아니고 내가 문제라고 생각하는건 돈이 안돼는데 원조교제 그걸 능력이라고 해야하나? 이런걸 싫어하지 ^^ 그리고 돈이되는사람이 그걸 입는건 땅부자 한땅으로 돈번 자기 지적 수준이나 자기 소양? 이런게 안돼는 사람이 부자가 되서 내세울께 돈밖에 없으니까 지식으로 대화를 할려니까 꿀리고 기선제압? 자기 자랑? 이런걸 하지.. 그리고 깨닫지 얼마나 초라한지 그럼 결국 그런사람끼리 어울리지 ^^ 돈만 많고 머리가 빈사람끼리 ^^ 그리고 잘사는 사람이라고 다 명품을 입는건 아니야 ^^

01.08
내가 할수 있는 말. 옷은 가리는 데 목적이 있고, 시계는 시간을 아는 데 목적이 있고, 지갑은 돈을 넣는데 목적이 있다. 너무 명품만 따지면 좀.. 돈 있으면 사는 거지만 돈 없는 놈까지 명품에 미쳐서 사니. 우리 반얘들도 보면 나이키 신발이 어쩌구 저쩌구 하면 진짜 웃겨.

02.25
음... 솔직히 명품들은 이름 값을 하니까 품질은 다 좋지... 꼭 명품이 아니더라도 좋은 디자인에 품질은 갖춘 제품이 있다면은 쓸일없이 매니아도 아니고 굳이 명품사서 거지될 일 없을테지... 나는 뭐든지 품질만 좋으면 짜가든 진짜든 돈 돼는대로 사는게 사실이지요...^^;사실 명품도 삽니다 ;; 사치하죠 쪼금.. 하지만 이름보다는 질로 봐야만 그것이 올바른 선택이겠지요... 옷이 날개라면 이름없는 날개라도 이뿌기만 하면 되니까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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