음...
토론방에 토론은 없고 토론을 비평하는 글만 잔뜩있어
조금 서글픈 생각에
다른 주제를 들고 토론을 하고자 글을 올립니다.
요즘 학생들은 명품을 참 좋아합니다.
제 친구들만 하여도 쌈지,캔디,리복, 나이키,니...
수도없는 트랜디 명품과
또는 샤넬, 르빠겐조, 안나수이, 휴고보스등
고급명품을 사기위해
부모님과 다투고, 엔죠이 연애, 아르바이트를 할 정도로
명품에 목숨거는 사회풍조가 있습니다.
그럼 이런 풍조는 왜 생겼을까요?
그것은 우리나라의 공동체 의식때문입니다.
도덕책에만 나오던 공동체 의식이 왜 나오냐면..
한구사람들은 대다수에게 맞추기 때문에
평범해보이면서도 특별한걸 찾게되는 것이 이유입니다.
그것을 충족시키는 것이 명품인데
그 명품을 쓰는 사람이 있으면
다른사람은 열등감, 혹여는 공동체에 부정적으로 튀게되기때문에
명품이 부담이 디어도 구매하고 싶어하기 때문입니다.
이런 양상은 외국이
우리나라보다 명품을 싸게판다는 인식에 의한
과도한 외화낭비와
자기 개성을 충분히 살려야 한다는 명목을 잊게하는 상황에 이르게 되었습니다.
과연 이대로 우리는 명품에 휩쓸리는 것이 옳은지 토론했으면 해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