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는 만화를 사랑하는 신체 건강한 청년이야.
그런데 어찌어찌하다가 김성모라는 인물을 알게 됐지.
과거 좀 인기가 있던 작가 정도로 기억에 남아 있었는데...
그게 아니더군.
즉, 같은 만화인들에게도 무시를 받을 정도로 그의 이미지는
굳어져 있어. 모 가수마냥...ㅡ ㅡ
그 이유는 100개가 넘는 연재작과 변하기는 커녕
조금의 발전도 없는 그의 그림 실력 탓이지.
그래서 내가 아는 사람들은 그를 "도장으로 만화 찍는 분"
이라고들 해.
뭐, 우리나라가 대여점 탓에 만화 산업이 붕괴되었다고 하더군.
거기서 탄생한 불쌍한기형 작가래나 뭐래나?
내가 봐도 솔직히 그는 문제가 있는것 같아.뭐랄까,
만화가의 혼을 잃어버렸달까?
어떻게 생각해?
ps 음... 으음? 어라!?
내가 왜 반말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