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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반] 바보 상자에 대해서.

     날짜 : 2003년 08월 08일 (금) 4:08:21 오후     조회 : 3825      

































바보 상자에 대해서 얘기를 해볼께.

T.V를 바보 상자라고 부른것인데..

요즘은 지식을 전해주기도 하니 좀 나은 편이지.

뭐 내가 저런걸 얘기할려는건 아니고.

언젠가 부터 느꼈던건데, 그걸 얘기해볼께..




















어느 방송국에서는, 노래에 "기생충"이라는 단어가 있다고

어떤 밴드의 방송 출연 거부를 했거든. [어떤 밴드라고 말하진 않을께.]

근데 내가 요즘 보는 바보 상자에는 [같은 방송국에선..]

"기생충" 이라는 단어보다 더욱 선정적이고 성[性]적으로 야하게 하고 나오는

여성 출연자들이 더 심하다는 생각을 하거든..

근데 그런 여성 출연자들은 출연료를 주면서 출연시키고.

"기생충"이란 단어가 있다는 걸로 방송 출연 거부를 하는건 뭔가 잘못 됐다고 생각해.













언제부터인가.

우린 너무도 선정적이고 야한 장면에 익숙해지기 시작했지.

그런것을 아무 생각없이 좋아하는 사람들도 많겠지만.

이건 너무 불공평한거 아닌가?

선정적인 여성 출연자는 출연 시키고

"기생충"이란 단어 때문에 출연 금지를 당하고..

참 재미있는 세상이지..














































당신들 생각은 어때?

이제 네가 잃어버린
너를 찾아 싸워야해..
싸늘한 너의 가슴속은 소리 없지만..
너는 또 다시 바로,
바로 이 세상의 중심에 서게 될꺼야.

- Victim - 서태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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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8.08
당신들 생각은 어때? 문구가 좀 어색한거 같군.. 쩝..

08.08
음,,,전 죽은시인님 보다 나이가 휠~많치만 솔직히 아무렇치 않거든요....제가 제일 첨에 이곳에 와서 이분 글을 봤을때도 전혀 어색하지 않았어요...제가 이분을 이뻐해서 그렇다기 보단 그냥 받아드리기 나름인것 같아요...이것도 이분의 개성인것 같아요..(프리님 그냥 제생각이니까 부디 기분 나빠하지 말아주세요ㅠㅠ)에구 죽은시인님~담부터 "요"자 좀 붙히세요^^

08.08
그 노래를 아직 안들어 봤지만 "기생충"이란 단어가 출연금지 당할 정도인가? 우리나라 방송사가 원래 그렇잖아요. 시청율만 올릴수 있다면 별짖을 다하잖아요.(예전엔 유치원생들까지 불러다 짝짖기 하는 프로도 있었다죠) 진짜 요즘은 웬만하게 선정적이고 야한것은 그저 담담하게 봐요;;이젠 눈에 익어서 그런지 아무렇치 않다고 할까...아무튼 예전 부터 생각한건데 여러부분에서 많이 불공평 한건 사실인것 같아요.

08.08
그건 뭐 반론도 없지 않을까 싶습니다. 단순히 재미있게 해서 시청률만 올리려고만 하는.. 유익한 면모도 별로 없지요. 이 예기는 처음 들어봤는데 참 말도 안 되네요. 기생충이 뭐가 어떻다는 이야기를 하는 것인지..

08.09
기생충이라.. 뭐 하얀가루만 들어가도 방송금지를 내리는데 어련할가. 천생연분이며 장미의 전쟁이며 저들의 확락에 빠진 티비이지 우리를 그 축제소에 참여시킨다던가 하는건 사라진지 오래야. ^ㅡ^그냥 티비를 안보는게 나을지도 몰라.

08.10
살짝 반항적이며 경하한 말투는, 허허, 보는 사람으로 하여금 제일순으로 반항심 또는 분노를 자아내는군요. 각설하고, 프로듀서와 작가들이 돈맛을 알았다고나 할까요. 아니면 그 주위를 둘러싼 방송가의 분위기가 그렇게 하도록 조장을 하고 있다던가. 인기가 올라가니까, 시청률 올라가니까, 좋은게 좋은거 아니냐고 그들은 따질지도 모릅니다. 사회 만연한 윤리의식의 부족이 낳은 현상이라고 생각합니다. 사실, '기생충'이란 단어가 그들을 지칭하는 것이 아닐까 지레 놀래버린건지 . . 하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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