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번 대구지하철 용의자인 사람에게
사형 구형선고가 내려졌다고 해요.
<*구형: 말로써 선고를 내린 것으로 잠정적 참작에 의해 변할수있다.>
물론 그 사람은 죽어마땅하다는 의견이 우세함을 알고있습니다마는
사형제도라는 것 자체가 논란이 있는 데다가
어찌보면 수백의 인명을 살인한 그 사람을
똑같이 정부가 "살인" 함으로써 해결하는다는 것이
올바른 것인지 저는 이해가 가지않습니다.
또한 그사람은 긴 시간의 죄의 시간을 보내야 한다는
것이 저의 생각이었습니다.
어쩌면 그 사람은 잘못된 한짓을 한사람이지만
또 한편으로는 우리의 장애인 무시 문화가 일구어내고
관계청의 업무소홀에 따른 일이 아닌가 하는 만큼
개인적인 견해로는 외려 죽어서까지 형을 살게 하는 강경대응이
더욱 현명한 처사라고 생각합니다.
여러분 의견은 어떠신가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