예전부터 심심치 않게 머리속에서 맴돌았던 생각입니다.
과연 사람이 객관적이 될수가 있을까?
스스로는 객관적이라고 여길지 몰라도 결국에는 대립이
생기게 됩니다. 대립이 생겼다는 것은 결국 객관적이지 않다는 소리지요.
인간이 내뱉는 말 한마디 한마디에는 스스로의 감정이 담겨 있습니다.
나 자신이 최대한 감정을 억제시켜 남을 충고한적이 있다면은
그것은 잘못된 것이 아닐까요?
저는 객관적이 될수 없다고 생각합니다.
절대로...










항상 옳은 진리는 없고,
100% 신뢰할만한 자료도 존재하지 않습니다.
스스로 객관적이라고 할 수 있는 상황은 존재할 수 있습니다.
그러나 그런 상황을 이루기 위해 필요한 논리와 증거자료가 완전하고 옳아야 하는데, 그럴 수 없기에 우리는 객관적이더라도 대립할 수 있습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