글쎼요...같은 성끼리 느끼는 감정은 사람마다 다를 수 있죠.
10대라고해도 같다고 생각합니다.
단지 조금 다를 뿐인데도 사회의 비난과 냉소를 감당할 수 없었겠죠.
그가 아니면, 감당할 자신이 없었을 겁니다..
사회적 타살이라는 말은 사회의 동성애자에 대한 인식오류에서 나타난 결과 같습니다.
동성애자를 보는데의 오류. 잘못된 것이죠.
06.22
내용이 무적 어렵네요..일반인들은 이성과 사랑을 하고 이반인들은 동성과 사랑을 하죠 그래서 이반이라고 하구요.음..전 동성애자들의 자살은 사회적 타살이라고 보기는 좀 힘들꺼 같네요 물론 사람마다 생각과 자기가 가진 가치관은 모두다 다르죠...하지만 아직 한국이란 사회는 동성애자들에 대한 생각은 좋지못한게 사실입니다.요즘 같이 물질 만능주의 사회에서 재산을 노리고 부모님을 죽이는 사람을 두고 사회탓을 하기엔 너무 무리가 있죠 물론 사회에 대한 비판은 있을수도 있을겁니다.하지만 살인에 대한 행위를 두고 봤을땐. 그 사람의 대한 인격이나 가치관을 탓하죠.돈이 우선시 되는 사회와 동성애자들을 좋지못한 시선으로 바라보는 사회에서 살인이란 행위와 자살이란 행위를 사회의 탓으로 돌려버리기엔 무리가 있지 않을까요? 자살은 극히 주관적인 것입니다.사람들은 같은 시련에도 힘들어하는 정도가 다르듯이 말이죠...
06.22
그래서 전 동성애자들의 자살은 사회적 타살이라고 부르는 것은 힘들다고 생각해요..
06.22
으으음 . . 딱히 할말은 없고 . . 이반이라는 명칭이 어떻게 만들어 지신건지 아시는지 . . ?
이성을 사랑하는 사람들 즉 . '일반'들이 자신들을 스스로 '일반'으로 칭했으며
동성을 사랑하는 사람들을 이단아라며 '일반'들이 '이반'으로 칭하며 견재 했다는 사실을 . .
뭐 언제까지나 속설에 불과 하지만 . '이반'이라는 이름의 유래중 가장 신뢰도가 높다는 . .
저 속설이 사실이라면 그 아이의 죽음은 사회적 타살일까? 자살일까? 큭 - . .
06.22
음....바꿔 생각해 이반인들이 사회에서 인정되고 일반인들이 사회에서 비판을 받는 현실이라면 동성애 즉 이반인들의 자살은 없었겠죠.
움.......정말 어렵군요 고문관이 정말 죽고 싶도록 고문을 하면 고문 당하는 사람은 정말 죽고 싶다고 하던데....그렇게 봐야하나요
하지만 신은 처음부터 이성의 사랑은 선택 하셨기 때문에 임신이란 것을 이성과의 사랑에만 주신것 아닐까요?만약 아담과 이브가 동성애자 였으면 인류는 존재하지도 않았겠죠 그래서 동성애자들을 인정하지 못하는게 아닐까요?
06.23
꼭 코멘트를 달아달라고 쪽지까지 보낼 필요야-ㅇ-;;
난 문사에서 숙제하는 사람들이 싫어요-ㅇ-;;
06.23
한번쯤은 생각해볼 필요 있을꺼 같아서 이 주제로 삼은건데요
괜히 쪽지 보내서 죄송해요
06.24
10대 동성애자 자살....문제는 예민한 동성애 문제와. 그 대상이 10대란 사실..10대란 그 시기가 가치관이 한창 형성될 나이인데..동성애자란 것이 좀 맘에 걸리는군요. 특히 우리 사회에서 동성애에 대한 인식이 좋은상황이 아니라 10대 아이들이 혼란스러워 하는 건 당연한 이치라 생각이 드는군요..그리구 그들이 어떻게 동성애자로 발전했는지 깊이 생각해보아야 할듯.. 사회의 냉대가 이들을 자살로 몰고 간것은 아닌지...사회구성원으로써 제대로 섞여 어울릴 수 없는,, 소수이지만 10대 동성애자들을 결코 무시할 수 없을 것 같군요. 그들은 꿈많은 10대 이므로......
06.24
사회적 냉대가 아무리 심해도 자신을 끝까지 믿었다면 이런일은 일어나지 않았을테데..
사회적 타살이라고는 생각하지 않습니다. 뭐든지 자기 하기 나름이고 남들이 어떤 시선으로
바라보던 간에 자기만 떳떳하면 되는게 아닐런지...안타깝군요..
07.19
자살은 어떠한 이유로도 정당화되지 않슴다.
07.19
제가 생각하기엔 음..자세한 내용을 좀더 알고 싶은데여
사회적으로 비판을 받는 사람들은 많이 있는데여
사람마다 받아들이는데 차이가 있다고 봐여
모든 동성애자들이 다 자살하는건 아니잖아여
사회의시선이 좀 따갑긴 하지만 이겨냈으면 해여
맘이아프네염
그치만 사회적 타살이라고 규정짓고 싶지는 않아여
솔직히 좀 애매하네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