민간인이 피살되는 사건이 발생했습니다..
그동안 파병문제를 놓고 반대의견을 내세운 이들이 우려한 일이죠..
정부는 대국민 사과와 함께 국가 간의 신의라는 명분을 업고
우리의 국익을 위해 파병을 한다는 입장입데요..
냉정하게 이 문제를 놓고 토론해봤으면 합니다.
여담입니다만..
선량한 개인에게 이런 비극이 생긴 것이 참 안타깝고요..
다른 한 편으로는
신행정수도 문제로 혼란스러운 지금의 정국에..
파병이라는 제1현안과 국민연금문제.. 경제침체..
여러가지 문제들이 너무도 많은 상황이라
선전포고나 다를 바 없는 이 비인륜적인 행위를
우리가 잊어버리게 될까 두렵습니다.
ㅡ My life is important...