로딩중...
로딩중...
문학과 사람들
글쓰기 (Alt+w) 글붙여넣기(Ctrl+v) ^^!
오늘의 최근글 , 최근코멘트 RSS
로그인 | 회원가입 | 둘러보기
05월 19 (월) | 배경음악             
  • 문학방
  • |
  • 창작방
  • |
  • 작가방
  • |
  • 커뮤니티
  • |
  • 마이페이지
 낙서장 ·방명록 ·대화방 ·접속자
커버스토리 ·
문.사 살짝 리뉴얼 했습니다. [6]
문.사 살짝 리뉴얼 했습니다. 6
- 커뮤니티 -
두런두런 ^^
좋은글
사랑이란
편지쓰기
토론방
갤러리
웃고살자
여행후기
문.사 수첩
상담/Q&A
재미로 보는 타로점
최신글보기
태그구름
오늘출석부
현재접속자
 
> 커뮤니티 ( 커뮤니티 > 주제토론방 )
·  설문과 함께 토론을 해 보아요 ^^~
[일반] '겸손하다'라는 말은 뭘까요?

     날짜 : 2004년 06월 21일 (월) 12:48:55 오후     조회 : 4008      
겸손하다라는 말을 저희들은 많이 쓰고 있습니다..
그럼 겸손이란 뭘까요?
겸손이란 말을 사전에서 찾아보았습니다.


겸손
겸손 (謙遜·謙巽) : 남을 높이고 자기를 낮추는 태도가 있음.

그렇다면...
1등을 한 사람이 자기는 운이 좋아서 일등한 거라고 말하는게 겸손인가요?
객관적으로 자기보다 능력이 떨어지는 사람한테..
그 사람이 자기보다 훨씬 잘한다고 말하는 게 겸손한걸까요?
A와 B가 있을 때 객관적으로 봤을 때 A가 더 잘합니다.
A도 그렇게 생각하고 있습니다..
그런데 A는 사람들 앞에서는 그렇지 않다고 B가 더 잘한다고 하면..
이건 겸손한게 아니라 가식적인게 아닐까요?
그리고 만약 A가 자기가 B보다 잘 한다는 걸 모르고..
B가 더 잘한다고 하면...
A가 잘못 알고 있는거지 겸손한걸까요?

겸손하다.....란?

게시글을 twitter로 보내기 게시글을 facebook으로 보내기 게시글을 구글플러스로 보내기


06.24
겸손,,,적당하게 겸손한게 제일 좋은 것 같아요. 지나친 겸손은,,거부감. 가식. 진정한 겸손은,,,처해진 그 상황에 따라서 남을 먼저 배려하는 맘에서 나올 수 있다고 생각합니다. 무엇이든 중용을 지키는게 젤 좋은 것 같아요^^
꿈꾸는어…
06.24
겸손은 인간최고의 덕이다.. 문사 거기에 나오던데요 ㅎㅎ.

07.01
겸손 그것도 양면성이 있는 꽤 아리송한 단어 !! ㅋㅋ
꿈과이상
07.03
지나치게 자신을 낮추어 비굴하지도 않고 또한 자신을 높여 자만하지도 않으며 상대를 대함에 있어서 스스로를 대하듯 존중할줄 아는 것이 겸손이 아닐까요.. 즉 말뿐만이 아닌 진심으로 상대를 존중해주고 높여주는것이 겸손이라 생각합니다.

07.05
겸손과 가식의 기준은 참 모호합니다.. 그리고 겸손과 가식은 종이 한장차이가 아닐까 생각도 드네요... 겸손하고 싶은 사람이 가식적인 사람이 되는 것도 쉬운일이죠...

03.23
상대에 대해 알고있으면서 모르는 척 띄워주려고 왈가왈부 하는 것은 겸손이 아니라고 생각해요. 나 자신을 낮게 이르다 보면 자연스레 상대는 높아져보입니다. 정말로 겸손한 사람에게서 가식이 느껴지진 않을거에요.진실은 꼭 통하니까요.

  전체 : 895건
조율사 일반 범죄는 사회적 산물인가? [8] 20년전 4,208
일반 행정수도를 이전이라? [11] 20년전 3,755
일반    [re] 반대하는 의견입니다. [8] 20년전 3,635
일반 故 김선일씨 피살사건과 관련하여.. [8] 20년전 3,895
일반  '겸손하다'라는 말은 뭘까요? [6] 20년전 4,009
일반 도덕을 상실해가는 우리의 십대들 [4] 21년전 3,672
일반 법이냐 민중이냐 [7] 21년전 3,694
일반 웰빙~~~정말 웰빙인가? 21년전 2,757
일반    [re] reaction well-being~ 20년전 2,653
꿈꾸는어… 일반 지금 우리나라에 대해.. 21년전 2,803
일반 -_-a 나도 문학과외에 대해서. 21년전 2,634
일반 이승연 위안부 누드에 대해 어떻게 생각하세… [3] 21년전 3,549
일반 국회의원들... 멀리 내다 볼수 없다면 근시 아… 21년전 2,538
일반 교육은 상품인가 공공재인가? [2] 21년전 3,603
일반 그냥 문득. [6] 21년전 3,282
일반 어느것이 진실인가?? [5] 21년전 3,435
일반 이공계 기피증? 과연 누구의 잘못인가???... [4] 21년전 3,416
일반 우리는 정말 암울한 사회에 살고 있을까. [1] 21년전 2,921
일반 왜 여성은 스스로 억압하는가. [4] 21년전 3,670
일반    견고한 이데올로기의 변화 혹은 소멸, 아브락… [2] 21년전 3,619
일반 인터넷 소설가 귀여니의 성균관대 입학 허가.… [7] 21년전 3,617
일반 대학에게 학생선발권을? [3] 21년전 3,076
일반 이라크 파병 문제와 관련하여. [6] 21년전 3,178
푸른향기 일반 모순된 교육제도 (숨이 막혀 온다) [4] 21년전 3,713
일반 이민 열풍에 대해서. [3] 21년전 3,650
일반 진정한 페미니즘이란? [12] 21년전 4,474
first123456789  다음  last
 
문.사소개 | 개인정보취급방침 | 이메일주소 무단수집 거부 | 포인트정책    
문.사 태어난 날 : 1999.09.01, 문.사 태어난 후 : 9393日 지남, 문.사 태어난 후 : 26주년
Copyleft (c) 문학과 사람들 All Right Reserved.