크림이님께서 밑에 언급을 하셨던 것만큼 문학과외가 심각하다 합니다.
뭐 대학 입시에 플러스 받으려고 받기도 하지만.
문창과에 입학하기 위해 문학과외를 받는 사람이 그렇게 많다고 합니다.
한 대학의 문창과에서 문학과외를 한 사람들을
정확하게 알 수는 없지만 약 15%이상 되는 것으로 알고 있습니다.
저 15%는 문학과외를 한것이 밝혀진 사람들이고.
저 사람들 외에도 더 한 사람들이 있을지도 모르죠.
문제는 그 문학과외비도 엄청나다 합니다.
웬만한 사립 대학의 등록금과 맞먹을만한 돈을 일년에 내고 과외 받는다 하죠.
아 심각하군요. 예전에 크림이양의 글을 봤을 때 그러려니 했었는데.
글 쓰는 사람 입장으로 그들이 진정 글을 좋아하는지 의문일 뿐입니다.
문학은 수단이 아닌 목적으로써 대우 받아야 합니다.
-_-a 그냥 어의없어서 한번 올려봤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