비난을 받을수록 4월 총선에서 살아날 확률이 높다는 생각을 했을 것이다.
농민을 위해 자기를 버렸다는 희생양 논리를 선거구에 내려가 퍼뜨릴 것이다.
국회 본회의에 비준안이 올라가자 이들은 떼를 지어 의정 단상을 점거한 채 국회의장을 향해 큰소리쳤다(上).
그리고 의기양양한 표정으로 사진기자들을 의식한 포즈를 취했다(下). 그들은 이렇게 외치고 싶었을 것이다.
"선거구민 여러분, 제가 막아냈습니다. 한표 던져 주세요."
<일간지 신문에서 출처>
국회의장에 소리치고..........
우리가 막았습니다....자찬
국회의원은 누굴 위해 존재하는 것일까? 하는 의문이 요즘 들어 자주 생긴다... 농민들만 그들 뽑아주었나???
우리들 즉 왜 일반 국민들의 생각은 왜 하지 안하는 것일까?
국익보다 자신들의 사리사욕에 눈먼 자들..... 이번 17대 총선에서는 자신들의 이익보다는 국익을 위해 노력하는 우리 대표를 뽑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