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일 FTA 비준동의안을 무산시킨 '농촌당'의 행동파 의원들은 국익을 외면한 정치인이란
비난을 받을수록 4월 총선에서 살아날 확률이 높다는 생각을 했을 것이다.
농민을 위해 자기를 버렸다는 희생양 논리를 선거구에 내려가 퍼뜨릴 것이다.
국회 본회의에 비준안이 올라가자 이들은 떼를 지어 의정 단상을 점거한 채 국회의장을 향해 큰소리쳤다(上).
그리고 의기양양한 표정으로 사진기자들을 의식한 포즈를 취했다(下). 그들은 이렇게 외치고 싶었을 것이다.
"선거구민 여러분, 제가 막아냈습니다. 한표 던져 주세요."
<일간지 신문에서 출처>
국회의장에 소리치고..........
우리가 막았습니다....자찬
국회의원은 누굴 위해 존재하는 것일까? 하는 의문이 요즘 들어 자주 생긴다... 농민들만 그들 뽑아주었나???
우리들 즉 왜 일반 국민들의 생각은 왜 하지 안하는 것일까?
국익보다 자신들의 사리사욕에 눈먼 자들..... 이번 17대 총선에서는 자신들의 이익보다는 국익을 위해 노력하는 우리 대표를 뽑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