궁금해져서요.
많은 인간 관계들이 그렇게 기계적으로 변해가고 있는데
사랑도 그러하지 않을까.
순간 생각이 드네요.
하하 웃기는 주제군요.
허공, 그 가득한
01.06
그 계산기는 풍경님의 가슴 속에서 팔닥거리고 있습니다.^^;
01.08
-_-;칼스 니 표현이 더 웃기다
01.09
요즘 실제로 맞선을 보면 그런게 실감이 많이 난답니다.
서로 원하는 조건이 서로 일치하게 될때 사람과 사람은 그때서야 비로소 만남을 가지지요.
그러니까 사람을 먼저 보는게 아니라 그 사람이 가진 다른 조건들을 먼저 보고 맘에 들면 그제서야 사람을 만나는.."이제 당신과 나는 서로 원하는 조건이 맞으니까 이제부터 사랑합시다".....근데 이런 만남이 결혼 성공율이 더 높다고 해요. 그런데 우리나라가 요즘 이혼율이 세계2위라지요. 조만간 1위가 될지도 모른다는....
01.15
이해할수 없죠...조건이 맞지않아서 좋아하지만...떠나야한다고.....
제 옛애인이 저한테 한 말이에요.......
이런저런 조건 따지고 망설이다간...모든게..다 흐지부지..되죠...
아직 젊은 저로썬..이해가 되지않군요...사랑하면..모든게 다 용서가 된다는 말은 거짓말인가요?!
01.20
사랑은 하고싶은 사람과 해야하지않을까 생각합니다
그래야 이혼률도 감소하고요^^
진정 아름다운 사랑은 요즘세대에 보기 드물죠
결혼은 인생에 한 번 만 필요합니다 그래서 오랜 생각이 필요하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