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번 대학수학능력시험 중에 있었던 자살사건을 계기로
"대학 입시를 각 대학에 돌려주어야 한다."는 주장이 나오고 있습니다.
정부가 대학의 학생선발권에 지나치게 간섭한 결과 일어난
실패한 수능제도의 말기증세라는 것입니다.
학생선발권을 대학에 맡기라는 것은
기존의 교육제도가 완전히 바뀌어버리는 것을 의미합니다만,
그만큼 수능의 폐해를 개혁적으로 없애자는 이야기와 일맥상통합니다.
대학에게 학생선발권을 위임하자는 것이
옳은 일인지, 그른 일인지 따져봅시다.











옳고 그름을 떠나서 한가지 생각나는게 있어서...
예전에 모대학 모과에서 학생들을 자체 선발을 했는데,,,면접으로...
미스코리아 뽑듯이 외모우선주의로 뽑아서 논란이 있었던 적이 있었어.
과소 평가하는건 아니지만 우리나라는 아직 각 기관에 자체적으로 뭘 맡기기엔 워낙 부정부패에다 비리가 많아서 아직 시기상조가 아닐까 생각해. 아직 멀었어...우라나라는...
그냥 내 생각일 뿐이야^^;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