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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반] 5.18 광주 민주화운동때

     날짜 : 2005년 07월 12일 (화) 8:51:44 오전     조회 : 3638      
안녕하십니까?
저는 무엇을 바라고 무엇을 원해서 이런 글을 올리진 않습니다
얼마전 일본의 역사를 혼냈듯 이번엔 한국의 잘못된 역사를 혼냅니다
아참. 잘못된 역사는 아닙니다
그냥 역사의 물줄기를 거슬려 올라가다보니 한 곳에서 웅덩이를 만들더라 이거죠
그건 바로 5.18광주 민주화운동때 민주화 운동을 벌이는 학생들을 무참히
살해하고 학살하라고 국,경찰들에게 시킨 한나라당 때문입니다
물론 한나라당 의원들은 전두환 전대통령이 시켜서 그렇다 하지만
그당시 대통령이었다면 국민을 그렇게 쉽게 죽이라고 지시하진 않았을 것입니다또 그래선 안되고요 (아직 피지도못한 아직은 덜자란 이나라의 새싹들을 무참히 살해하라고 지시하진 않았을 것입니다)
그렇다고해서 보상은 바라지도 않을 것입니다
그냥 그당시 한나라당 의원들의 미안함과 죄송한 마음이죠
또 그래선 안되고요
그래서 광주를 포함한 여러 전남지방 그리고 전북지방에선 그동안 한나라당을
그토록 미워했던 것일 겁니다

*조금씩 아름다워지는 사람* 사람들은 가슴에 남모르는 불빛 하나를 안고 살아가고 있습니다. 그 불빛이 언제 환하게 빛날지 아무도 모릅니다. 그는 그 불씨로 말미암아 언제나 밝은 얼굴로 살아가는 사람이 됩니다. 사람들은 가슴에 남모르는 어둠을 한자락 덮고 살아가고 있습니다. 그 어둠이 언제 걷힐지 아무도 모릅니다. 그러나 그는 그어둠 때문에 괴로워하다가 결국은 그 어둠을 통해 빛을 발견하는 사람이 됩니다. 사람들은 가슴에 남모르는 눈물 한 방울씩을 날마다 흘리며 살아가고 있습니다. 그 눈물이 언제 마를지 아무도 모릅니다. 그러나 그는 그눈물로 말미암아 날마다 조금씩 아름다워지는 사람이 됩니다. 사람들은 가슴에 꼭 용서받아야 할 일 한가지씩 숨기고 살아가고 있습니다. 그 용서가 어떤 것인지 아무도 모릅니다. 그러나 그는 날마다 용서를 구하다가 어느새 모든것을 용서하는 사람이 됩니다. 사람들은 가슴에 꼭 하고 싶은 말 하나씩 숨기고 살아가고 있습니다. 그 말이 어떤 말인지 아무도 모릅니다. 그러나 그는 숨기고있는 그말을 통해 하고싶은 말을 아름답게 하는 사람이 됩니다. 사람들은 가슴에 남모르는 미움 하나씩 품고 살아가고 있습니다. 그 미움이 어떤것인지 아무도 모릅니다. 그러나 그는 그 미움을 삭여내다가 결국은 모두를 사랑하는 사람이 됩니다. 사람들은 가슴에 남모르는 희망의 씨 하나씩 묻고 살아가고 있습니다. 그 희망이 언제 싹틀지 아무도 모릅니다. 그러나 그는 희망의 싹이 트기를 기다리다가 아름다운 삶의 열매를 맺는 사람이 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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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2.14
네. 그래서 역사적 문제들이 해결되야 우리나라가 바로 설 수 있다는 거겠죠.
계속 지역감정을 가지고 있다면 지역통합은 물론이고 통일도 불가능할테니깐........


12.17
네........그렇겠죠
집안 밖의 생활을 논하기전
집안의 잘못된 것들을 좋게 돌려놔야죠
그래야지 외교활동도 잘할수 있겠죠
물론............

01.15
이 글은 지역감정을 없애기위한 저만의 마음에서 쓴 글입니다
선진국으로 도약할려고하는 우리나라 현시점에서 바라본 아픔을 지우기위해서 입니다

02.14
옳으신 말씀에 한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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