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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반] 기아체험, 장애인 체험, 과연 자선의 한 형태인가.

조율사     날짜 : 2005년 06월 06일 (월) 10:52:53 오전     조회 : 3771      
해마다 '기아체험 24'라는 행사가 진행됩니다.

그리고 시시때때로 장애인 체험이니 빈민 체험이니 하는

행사가 텔레비전 '교양'프로그램을 메웁니다.

기아가 아닌, 장애인이 아닌, 그리고 빈민이 아닌 사람들의

일일 혹은 단기간의 체험.

소외 계층에 대한 관심을 불러일으킬 수는 있겠으나

대중매체를 통해 보여지는 그들의 '극단적인' 모습이

혹, 장기적인 관점에서 보았을 때,

주변의 '평범한' 소외계층에 대한 무관심을

불러일으키는 않을까 하는 우려를 가져보았습니다.

눈을 뜨고 볼 수 없을 정도로 비참한 그들의 삶이

혹 그들보다 덜한(?) 다수의 소외계층을

외면하게 만들지는 않을지 말입니다.

대형 사고를 겪은 사람들이

오히려 작은 사고에 대해 무감각해진다거나

'안전 불감증'등에 빠질 수도 있으니까요.

소외계층에 대한

대중매체 주도의 단가간 체험.

어떻게 생각하십니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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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6.12
전 그냥 이렇게 생각해요.. 물론,그런 행사가 아무런 의미없는 일종의 보여주기 차원의 행사에 국한된다하더라도.. 그 형식적인 경헙을 통해서나마..실질적으로 경험해볼수 있는거잖아요,, 그 들의 모든걸 이해할수는 물론 없겠죠..그건 불가능이겠죠.. 하지만 잠깐이나마.. 잠시나마..그들의 삶을 단편적으로나마..경험해본다는것만으로도.. 나중에 그들을 대할떄라든지 그들을 생각할때. 다시한번 더 생각해 보게 되지 않을까요? 전 그렇게 생각해요... 그런이유라도 충부하다구..그렇게..

12.20
자선의 한 형태가 되어선 안됩니다
그들의 아픔과 괴로움을 느껴야죠
가슴어린 心正으로 도와야죠
마음과 마음이 하나가 될때, 진정 도울수 있고 느낄수있죠
손과 손도 마주쳐야 소리가 납니다
장애인도 사람입니다 우리와 똑같은 사람입니다
이웃나라 미국을 보세요 장애인도 행복하게 살수있는 완벽한 복지시설을 구비하고 있습니다
이런 간단한 복지시설부터 잘 이루어진다면 충분한 선진국이 될수 있을것이라고 생각합니다
이상입니다

02.14
내가 행사에 참여했다고 가정하고 오늘 아픔과 고통을 느꼈어요 그럼 그들에게 빵이 쌓이나요 고통은 고통일 뿐이지 일회용 가수 혹은 연애인 알리기 행사 같다는 이미지는 지울수없네요 연애인 누구누구는 이런일도 한다는
실질적이 중요하죠 차라리 사랑에 리퀘스트처럼 천원 그런걸 하는게 낳죠
옛날에 어느 신문인가에 홍보용아닌가 어떤 연애인은 사랑에 리퀘스트 거기 잠간 나오고 나중에 지속적으로 도움 안주면 욕먹을 가봐 아예 안나온다는 예도
체험보다는 실질적 도움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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