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_=이런생각 자체가 제 종교와 맞지 않는다고 생각해요.
저도 동성에 대한걸 엄마한테 물어보면 종교와 관련지어 그러면 안된다고.
엄마가 그랬거든요.
근데요. 저는 동성. 싫지 않네요.
사랑하는 감정은 사람 마음대로 움직여 지는게 아니에요.
동성을 사랑한다고 해서 그 사랑이 거짓인것두 아니구요.
가끔 사람들은 더럽다는 비유도 쓰는데.
사람이 사람을 사랑하는데 그러운 겁니까?
[사랑은 남자와 여자가 하는것이 아니다. 사람과 사람이 하는 것이다.]
이 구절이 얼마나 가슴에 와 닿던지요.
물론 제가 동성이 옳다고 주장하는건 아녜요.
다만. 동성커플이 있다해도.
그냥 좋은 눈으로 바라볼수 있었음해요.
짧은 생각이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