먼저 제 생각을 밝힌다면 저는 동생애에 대해 아주 싫어하는 입장입니다.
제가 오랜 기독교 신자로 그런 생각을 가질수 있죠. 하지만 그건 종교 이전에
한사람의 인간으로서 가져봐야할 문제라고 생각하네요. 우리는 모두를 사랑
할수 있는 권리가 있습니다. 그러나 그것이 서로를 진정으로 사랑하는..
오랜 세월동안 서로의 신뢰, 헌신, 용납 등을 기반으로한 인격적인 사랑이 되
어야지 결코 삐뚤어진 사랑은 전 정말 싫습니다. 성(性)은 신이 주신 혜택이라
고 생각합니다. 그러나 그 혜택을 육체적 쾌락의 대상물이 되서는 안됩니
다. 물론 육체적 쾌락이 아닌 정신적으로 기댈수 있는 상대가 동성인 사람도
있을겁니다. 그러나 사회가 아무리 변하고.. 시대가 아무리 바뀌고.. 사람들이
변한다 하여도 변하지 말아야 할것이 있습니다. 그중에 하나가 남녀간의 사랑
이라고 생각합니다. 육체적 쾌락의 대상이 아닌 진정으로 서로 위하는 남녀..
제가 생각하는 사랑은 이렇습니다.. 제 짧은 생각이였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