음..제 친척도 아직 어린데 벌써 학원을 9군데를 다닙니다
..뭐..과외도 있지만..
그러나 아직 어린아이의 입장에서는 그것들은 너무 벅차고 힘들어 할것입니다..어렷을때 실컷놀아야죠,
부모님의 희망이 꼭 공부뿐일까요?밝고 건강하고 씩씩하게 자라는 것 !!
그것이 무엇보다 중요합니다..
그런데..요즘 부모들은 자식 공부시키려고 조기교육까지..
아직 어린아이들은 놀아야 할텐데 말입니다!!
조기교육을 시킨다는 것은 자기 자식에 대한 믿음이 없다는 것이
아닐까 생각이 듭니다.
나중에 좀 커서도 공부 잘할수 있는데..
자기 자식이 공부를 못한다고 생각해서..불안해서..
자랑하고 싶어서..
그게 믿음이 없는 것이 아니고 무엇이겠습니까?
조기교육..
물론 자기의 아이들을 더욱더 능력있고 훌륭한 아이로 키우고 싶은
부모들의 심정..부모들은 누구나 다 그렇죠..
하지만 ...
그렇게 너무 심하게 한다면..
아이들은 병이 생길것입니다..그냥 병도 아닌 마음의 병이말이죠..
01.07
냐함.. 오늘 내가 면접때 접한 문제군요... 원래 우리 부모님들은 어려서 많이 먹지 못하고, 많이 배우지 못한 탓에... 자식만큼은 출세시키려는 출세욕이 강하죠... 우리들도 한번쯤 부모님의 입장에 서 봅시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