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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반] 조기 교육 꼭 필요하다?

     날짜 : 2002년 01월 06일 (일) 2:37:16 오후     조회 : 2898      
어제 [그것이 알고싶다]를 보신분 계신가요?
행여 못보신 분들을 위해 줄거리를 요약하자면,,

주제는 조기교육이고 그 실태에 대해 나왔습니다.
자기 자식들이 남들에 비해 떨어지는것 같아 말문이 트이기가 무섭게
조기교육을 시키는 부모가 상당하더군요.
물론 그런 부모의 심정 이해 합니다. 후에 저도 그런 극성스런 부모가 될지 모르니까요.
허나.. 어제 방영된건 너무 심하더군요.
영어 발음을 더 쉽게 하기위해 혀의 길이를 늘이는 수술을 하고
겨우 일곱살짜리 아이가 여덟개정도의 학원을 다니고,
스트레스를 넘 많이 받은 아이.. 탈모증상 까지 보이더군요.
그런 아이들이 조금은 불쌍해 보이기까지 합디다.
꼭 그렇게까지 해야할까요? 그렇게 조기교육받은 아이들이 커서 무슨 박사가 된다는 보장도 없고..
행여 박사가 된다해도 우리나라에서 좋은 직장 얻기가 쉽지 않은 현실이고..
놀기에도 벅찬 아이들인데.. 자연공부를 하는것만으로도 벅찰텐데..
참 안타깝단 생각이 듭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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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1.06
멀리 보지 못하는 어리석은 짓이라고 생각합니다. 이솝우화 이야기도 있지 않습니까? 사자새끼 이야기... 좀 더 멀리본다면... 우리의 것부터 먼저 확실히 한 후에 외국언어를 습득하는게 낫다고 생각합니다.

01.06
조기교육도 그 나름이겠죠.진정으로 아이를 위한다면 꼭 그렇게까지 조기교육에 매달려야 할까요?아이들이 탈선으로 빠지는 이유중 하나가 부모들의 무분별한 생각때문이 아닐지 생각해봅니다.
달콤이
01.06
자고로 아이들은 놀면서 크는법! 나는 2학년때 엄마가 피아노,영어등등 학원을 억지로 보낼때 정말 가기 싫어서 학원시간에 몰래 친구집에도 놀러가고 했었는데;; 아이들에게 공부를 가르치기 보단 꿈을 만들어 주는데 더 노력해야 한다고 생각합니다. 어린이들이 부모님의 꿈을 이루기 위해 희생해야 하기는 그 이들의 꿈과 능력이 아깝다고 생각하지 않습니까?
친구
01.07
봐써요 근데 극ㄴ 좀 심하더군요 서울 돈마니 버는집안 그따위로 할수밖에없는 사회제도에대해 또 불만이 느껴지네요 그러나 그건 반대네요 그정도로 시킨다는거 아니면 부모들이 좀 잘못됏나부죠 미친짓이에요
다크
01.08
자신의 길을 선택하고 나아가는 건 자기 자신이지 부모의 뜻때로 자식의 삶을 좌지우지 해도 되는 건지 모르겠네요. 공부에 갇혀서 영어단어와 수학공식만 줄줄 외우는 아이가 커서 과연 제대로 자기 자식에게 부모 역할을 할수 있을까요? 우리나라 꽃 이름하나 제대로 모르면서 살아나갈때 그 아이가 삶의 행복을 진정 느끼리라고는 생각하지 않아요

01.16
적당하게 시키는 것은 아이의 교양을 쌓는 데는 도움이 된다고 생각해요. 제가 고등학생이 되니까 어렸을 때 영어나 피아노나 수영 등.. 울 엄마가 왜 난 이런데 안 보내줬을까.....-_- 하고 생각되더라구요. 제가 어렸을 때 학원을 안 다녔다고 특별한 꿈을 만들었다고 생각지는 않습니다만;;; 그치만 위의 사례는.. 많이 심하군요-_-;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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