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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반] [re] 대체 뭔소리들??? @.@;;;

     날짜 : 2002년 01월 05일 (토) 10:01:17 오후     조회 : 2878      
뭔소리들??? @.@;;;

이봐.. 민박 및 여관에는 방이 하나 뿐인가??? @.@;;;;;;;;;;;
그랬나???
미성년 혼숙금지 단속에도 불구하고 꺼림없이 방을 내준다면...
주인이 대단한 넘이고 -_-;;;
가여워서 그렇다면 방을 두개 내줘라 -_-;;;;;;;;;;;;;;;;;;;;;;;;;;
사람이 많아서 방이 하나 뿐이라면 돌려보내고...
정 가엽다면 일반 주택(자기집)에서 남자끼리 여자끼리 잘 수도 있다.

사실 문제는 청소년(이라 말하기도 그렇지만)들이 애당초
혼숙을 목적으로(일방적일 수도 있겠지만) 찾아와서 구걸하다시피 하는
아니, 오히려 별로 제제를 받지 못하는 경우가 태반일 것이다.

곧!!!
방법이 없어서 혼숙을 택하는 것은 아니다...
우선, 막차를 놓쳤다는 실수가 있고(실수일지 고의일지는 모르지만)
방을 두개 잡을수도 있다. (구태여 방 하나에 자려는 이유는??? @.@;;;)
돈이 없어서 안된다면 막차를 놓치지 말던가 놀러오지 말던가...
피치못할 사정이었다면...
주인이 보기에 가여운 청소년들이라면 걸려서 2000만원 벌금 내느니
착한 일 한답시고 방 하나 값으로 두개 내주면 되는 일...

그리고... 밤에 꼭 자야한다는 법이 어딨냐???
집 가까이 놀러가면서도 밤새고 들어오는 청소년이 어디 한둘이냐?
자기네 실수로 막차를 놓쳤다면 스스로 책임을 져야한다.
물론 청소년은 전에 내가 말했듯이 책임을 못진다.(그래 -_-; 안진다)
자... 막차 놓친 청소년들이여~! 가까운 파출소로 향해라..
경찰아저씨들 재워주던가 차비(택시비 -_-;;;)주던가 할꺼다..

내가 하고 싶은 말은!!!
환경이 어쩔 수 없음은 아니다.
어떤 일이든 주위 환경 탓으로 돌리는 것은 치졸한 핑계일 뿐이다... by 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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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1.05
치졸한 핑계라.. 왜 무조건 어른들의 입장에서만 생각하죠.. 혼숙이 좋다는 건 아니지만.. 그걸 재워주는 어른들이 좋다는 건 아니지만.. 청소년도 그건 일부일 뿐이지요.. 자기가 한 일은 자기가 책임 질 수 있는 그런 나이랍니다..!ㅡ.ㅡ;

01.05
당신이 주인이라면 어떻게 하겠냐고 해서 -_-;;; 가여워 보인다면 측인지심에 방2개 내주던가 파출소에 댈다 주겠다는...

01.05
청소년이 자기가 한 일에 책임을 질 수 있는 건 인정하는데 -_-;; 전에 법에 관계해서 얘기한 게 있거든요 -_-;;; 아래 읽어보심 이해되실듯..

01.05
그러니까 법률로는 청소년에게 책음부담 시키지 않는다는 *^^*

01.05
그리고 -_-; 난 혼숙하는 청소년들 나쁘다는 말은 안했는데 -_-;;; 민박 주인네들 얘기한건데.. 무슨 오해가 *^^*???

01.05
뮤즈님 말에 반은 동의 반은 반대를 느낍니다. 그들이 꼭 자기위해 방을 빌리는건 아닐테죠. 글구 방을 두개를 하나 가격으로 혹은 그냥 줄수도 있겠죠. 허나.. 그런 미성년이 한둘이 아니란거 아십니까.. 글타고 오는 이들마다 그렇게 해줄수는 없는 노릇이구요.. 암튼.. 좋은 답변 고맙습니다. ^^;

01.06
그런 미성년이 한둘이 아니다 -_-;;; 그네들은 그네들 삶을 살으라고 내버려두는 편이 *^^* (부모, 선생도 못 말린다면 민박집이 어이하리요 *^^*)
친구
01.07
난 뮤즈님말씀에 찬성인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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