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문.사 살짝 리뉴얼 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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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문학방 > 수필 )
· 자신의 일상,그리고 마음들이 모두 모여있는 곳
친구라?......
날짜
:
2002년 12월 10일 (화) 8:59:52 오전
조회
:
1927
친구
중학교 때
이때쯤이면 기말고사도 끝이 나고
조개탄 벌건이 달구어진 난로를 보며
교과 시간에 담당 선생님이 수업을 빼먹을때
교감선생님이 들어오셔서는 귀담을 수 있는 말씀을 하셨는데
오히려 본 수업 보다
교감 선생님이 들어 오셨으면 하고 생각했다
그 많은 말씀중에 친구란? 하고
말씀하셨는데
많은 인연으로 만나지만 진정한 친구를 몇명있나?
딱히 없으면 부부지간에도 진정한 친구로 남아야
된다는 말씀이 아직도 기억에 생생한데.....
글쌔 나는?
어떻한지 자꾸되돌아 보아지게 된다
그많은 사람들 그많은 인연을 낳으며
결코 짧지않은 세월을 보냈건만 ..
요즘들어서 살아온 나이에
삭막한 계절을 맞아 지독한 고독을 느끼는 걸 보면
아마도 한명도 없나 보다
아니 그렇다고 어떻게 되는건 아니지만
지나기가 힘들 뿐이지..
기웃거리다 담넘어 들어 왔더니만
그 옛날 정취가 그래도 남아 있네
여자아이들 제잘대는것 하며
남자아이들 폼 잡는것 하며..
근데 여자아이들은 분명히 자랄땐 같은생각에 크기에 친구였는데
지금에야 느껴보니 다들 누님같은 아님,
형수같은 친구로 와 있네,
언제 보아도 들어도 좋은사람들 친구!
언제 술이라도 한잔 하렸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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