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문.사 살짝 리뉴얼 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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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문학방 > 수필 )
· 자신의 일상,그리고 마음들이 모두 모여있는 곳
별
은이있는…
날짜
:
2002년 11월 29일 (금) 10:05:52 오후
조회
:
1918
나는요, 나능요, 별을 좋아해요.
캄캄한 그런 시커먼 먹같은 밤 하늘은 너무너무 멋지죠.
아무리 별자리를 찾을려구 해도 아는 별자리는 북두칠성 밖에 없지마는 그래도 그별한게 찾구서 너무너무 아름다워 쉽사리 집에 들어가지 못하고, 문앞을 서성이게 하는 아름다운 별...
깨진 유리조각같은 아름다운 별... 아..... 내 가슴을 울렁이게 하는 별.
사랑합니다.
신비로운 존재. 나를 깨닫게 하는 별...
별을 사랑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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