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헬스클럽을 다닙니다

     날짜 : 2005년 10월 04일 (화) 10:01:03 오후     조회 : 1315      
몇일 전부터 헬스클럽을 다니기로 했습니다 그런데 얼마 전부터 오른쪽 다리가 아프기 시작하더니 오늘 헬스클럽 갔다 오는 길에 DVD영화 한편 보고 돌아오는 길에 오른쪽 다리가 끊어질듯 아프더군요 오른쪽 팔을 못쓰다보니 맞은편 손으로 허리만 잡고 오는 길이 꼭 천길과 같았습니다 아고 오른쪽 다리가 빨리 나아야할텐데요 걱정이 이만저만이 아닙니다 불현듯 갑자기 입에서 튀어나온 말 헬스클럽 못다니겠다는 소리가 튀어나옵니다 사실 하루에 두번씩 다닐려고 했거든요 그래서 그냥 하루에 1번씩만 다니다 안아플땐 2번 다니고 그러죠 뭐
헬스클럽을 그만뒀습니다 하지만
공중부양이 펼쳐젔습니다 하하하

*조금씩 아름다워지는 사람* 사람들은 가슴에 남모르는 불빛 하나를 안고 살아가고 있습니다. 그 불빛이 언제 환하게 빛날지 아무도 모릅니다. 그는 그 불씨로 말미암아 언제나 밝은 얼굴로 살아가는 사람이 됩니다. 사람들은 가슴에 남모르는 어둠을 한자락 덮고 살아가고 있습니다. 그 어둠이 언제 걷힐지 아무도 모릅니다. 그러나 그는 그어둠 때문에 괴로워하다가 결국은 그 어둠을 통해 빛을 발견하는 사람이 됩니다. 사람들은 가슴에 남모르는 눈물 한 방울씩을 날마다 흘리며 살아가고 있습니다. 그 눈물이 언제 마를지 아무도 모릅니다. 그러나 그는 그눈물로 말미암아 날마다 조금씩 아름다워지는 사람이 됩니다. 사람들은 가슴에 꼭 용서받아야 할 일 한가지씩 숨기고 살아가고 있습니다. 그 용서가 어떤 것인지 아무도 모릅니다. 그러나 그는 날마다 용서를 구하다가 어느새 모든것을 용서하는 사람이 됩니다. 사람들은 가슴에 꼭 하고 싶은 말 하나씩 숨기고 살아가고 있습니다. 그 말이 어떤 말인지 아무도 모릅니다. 그러나 그는 숨기고있는 그말을 통해 하고싶은 말을 아름답게 하는 사람이 됩니다. 사람들은 가슴에 남모르는 미움 하나씩 품고 살아가고 있습니다. 그 미움이 어떤것인지 아무도 모릅니다. 그러나 그는 그 미움을 삭여내다가 결국은 모두를 사랑하는 사람이 됩니다. 사람들은 가슴에 남모르는 희망의 씨 하나씩 묻고 살아가고 있습니다. 그 희망이 언제 싹틀지 아무도 모릅니다. 그러나 그는 희망의 싹이 트기를 기다리다가 아름다운 삶의 열매를 맺는 사람이 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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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1.01
여기서 공중부양이라 함은
두 다리로 버텨 누운채로 공중에서 윗몸일으키기를 하는 것을 뜻합니다 10개 정도
또, 바닥에 빤듯이 누운채로 윗몸일으키기도 합니다 20~25개 정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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