몇일 전부터 헬스클럽을 다니기로 했습니다 그런데 얼마 전부터 오른쪽 다리가 아프기 시작하더니 오늘 헬스클럽 갔다 오는 길에 DVD영화 한편 보고 돌아오는 길에 오른쪽 다리가 끊어질듯 아프더군요 오른쪽 팔을 못쓰다보니 맞은편 손으로 허리만 잡고 오는 길이 꼭 천길과 같았습니다 아고 오른쪽 다리가 빨리 나아야할텐데요 걱정이 이만저만이 아닙니다 불현듯 갑자기 입에서 튀어나온 말 헬스클럽 못다니겠다는 소리가 튀어나옵니다 사실 하루에 두번씩 다닐려고 했거든요 그래서 그냥 하루에 1번씩만 다니다 안아플땐 2번 다니고 그러죠 뭐
헬스클럽을 그만뒀습니다 하지만
공중부양이 펼쳐젔습니다 하하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