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문.사 살짝 리뉴얼 했습니다. [6]
문.사 살짝 리뉴얼 했습니다. 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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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0문10답

     날짜 : 2005년 10월 04일 (화) 9:51:44 오후     조회 : 766      
1. 걱정: 걱정이 많다 하루에도 몇번씩은 ~

2. 누굴 그렇게 걱정하나?: 있잖아요 문.사 회원들 등 알지요?...누구실까~

3. 하루에 기도는 몇번 하나?: 밤에 자기전 반드시 기도해야한다

4. 종교는: 기독교(대한 예수교 장로회)

5. 멍청하다고 생각될때: 그냥 행동이, 생각이 멍청할 때가 많다

6. 제일 기억에 남는 일: 고등학교 1학년때 0.3점차로 장학금을 못탔을때(지금에서야 생각 난다)

7. 후회는: 후회는 없다 오히려 잘됬다 당시 장학금을 탔던 친구의 집은 가난했었기에 잘됬다고 생각한다

8. 지금 생각은: 소신있게,확실하게 쓰자

9. 비를 보면: 야! 하늘이 맑아지겠네

10. 비정규직과 정규직의 차이: 아르바이트생이랑 - 직장인 대충 이정도 아닙니까?

*조금씩 아름다워지는 사람* 사람들은 가슴에 남모르는 불빛 하나를 안고 살아가고 있습니다. 그 불빛이 언제 환하게 빛날지 아무도 모릅니다. 그는 그 불씨로 말미암아 언제나 밝은 얼굴로 살아가는 사람이 됩니다. 사람들은 가슴에 남모르는 어둠을 한자락 덮고 살아가고 있습니다. 그 어둠이 언제 걷힐지 아무도 모릅니다. 그러나 그는 그어둠 때문에 괴로워하다가 결국은 그 어둠을 통해 빛을 발견하는 사람이 됩니다. 사람들은 가슴에 남모르는 눈물 한 방울씩을 날마다 흘리며 살아가고 있습니다. 그 눈물이 언제 마를지 아무도 모릅니다. 그러나 그는 그눈물로 말미암아 날마다 조금씩 아름다워지는 사람이 됩니다. 사람들은 가슴에 꼭 용서받아야 할 일 한가지씩 숨기고 살아가고 있습니다. 그 용서가 어떤 것인지 아무도 모릅니다. 그러나 그는 날마다 용서를 구하다가 어느새 모든것을 용서하는 사람이 됩니다. 사람들은 가슴에 꼭 하고 싶은 말 하나씩 숨기고 살아가고 있습니다. 그 말이 어떤 말인지 아무도 모릅니다. 그러나 그는 숨기고있는 그말을 통해 하고싶은 말을 아름답게 하는 사람이 됩니다. 사람들은 가슴에 남모르는 미움 하나씩 품고 살아가고 있습니다. 그 미움이 어떤것인지 아무도 모릅니다. 그러나 그는 그 미움을 삭여내다가 결국은 모두를 사랑하는 사람이 됩니다. 사람들은 가슴에 남모르는 희망의 씨 하나씩 묻고 살아가고 있습니다. 그 희망이 언제 싹틀지 아무도 모릅니다. 그러나 그는 희망의 싹이 트기를 기다리다가 아름다운 삶의 열매를 맺는 사람이 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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