문학과 사람들 > 작가방 > 작가와함께

글쓰기 (Alt+w) 글붙여넣기(Ctrl+v) ^^!

오늘의 최근글 , 최근코멘트

로그인 | 회원가입 | 둘러보기

11월 27 (수) | 배경음악

낙서장 ·방명록 ·대화방 ·접속자

문.사 살짝 리뉴얼 했습니다. [6]

- 작가방 -

시

소설

수필

작가와함께

이전작가방

> 작가방 ( 작가방 > 작가와 함께 )
· 작가들과의 수다 ^^;

10문10답
날짜 : 2005년 10월 04일 (화) 9:44:45 오후 조회 : 650

1. 어렷을 때: 몸이 아파서 많이 힘들었었다

2. 제일 보고싶은 사람: 없다

3.생일선물중 기억에 남는것: 고등학교 2학년때 받은 벽시계등(그리곤 없다 아니 엽서들 또있을까?)

4. 아픔: 고등학교 2학년때 오토바이사고를 당했었다(오른쪽 손과 발 편마비ㅠㅜ)

5. 죽고싶을때: 사람들이 나때문에 아파할때

6. 군대: 면제

7. 가장 해보고 싶은 것:편히 살고싶다, 취직(몸을 많이 움직이는 일)

8.가장 인상깊은 일: 혼자의 힘으로 무거운 물건을 들때, 뿌듯하다

9. 사랑: 없다

10. 느낌: 사랑을 알지만 피하겠다

*조금씩 아름다워지는 사람* 사람들은 가슴에 남모르는 불빛 하나를 안고 살아가고 있습니다. 그 불빛이 언제 환하게 빛날지 아무도 모릅니다. 그는 그 불씨로 말미암아 언제나 밝은 얼굴로 살아가는 사람이 됩니다. 사람들은 가슴에 남모르는 어둠을 한자락 덮고 살아가고 있습니다. 그 어둠이 언제 걷힐지 아무도 모릅니다. 그러나 그는 그어둠 때문에 괴로워하다가 결국은 그 어둠을 통해 빛을 발견하는 사람이 됩니다. 사람들은 가슴에 남모르는 눈물 한 방울씩을 날마다 흘리며 살아가고 있습니다. 그 눈물이 언제 마를지 아무도 모릅니다. 그러나 그는 그눈물로 말미암아 날마다 조금씩 아름다워지는 사람이 됩니다. 사람들은 가슴에 꼭 용서받아야 할 일 한가지씩 숨기고 살아가고 있습니다. 그 용서가 어떤 것인지 아무도 모릅니다. 그러나 그는 날마다 용서를 구하다가 어느새 모든것을 용서하는 사람이 됩니다. 사람들은 가슴에 꼭 하고 싶은 말 하나씩 숨기고 살아가고 있습니다. 그 말이 어떤 말인지 아무도 모릅니다. 그러나 그는 숨기고있는 그말을 통해 하고싶은 말을 아름답게 하는 사람이 됩니다. 사람들은 가슴에 남모르는 미움 하나씩 품고 살아가고 있습니다. 그 미움이 어떤것인지 아무도 모릅니다. 그러나 그는 그 미움을 삭여내다가 결국은 모두를 사랑하는 사람이 됩니다. 사람들은 가슴에 남모르는 희망의 씨 하나씩 묻고 살아가고 있습니다. 그 희망이 언제 싹틀지 아무도 모릅니다. 그러나 그는 희망의 싹이 트기를 기다리다가 아름다운 삶의 열매를 맺는 사람이 됩니다.

전체 : 83건


	이곳은 작가분들과 문.사 가족의 만남의 장… [2]	21년전	6,970

	취직을 하자 [1]	19년전	1,131

	헬스클럽을 다닙니다 [1]	19년전	1,267

	10문10답	19년전	763

	10문10답	19년전	817

	10문10답	19년전	772

	10문10답	19년전	768

	10문10답	19년전	742

	10문10답	19년전	693

	10문10답	19년전	786

	10문10답	19년전	770

	10문10답	19년전	686

	10문10답	19년전	651

	10문10답	19년전	735

	비평이 있는한 우리의 문학은	19년전	774

	혹시...저의 글을 원태연님이 보셨다면 [22]	19년전	1,554

	여긴...............그냥	19년전	700

나향이기…	빗줄기	19년전	758

	이젠 [4]	19년전	1,144

	여름이다!^^ [1]	19년전	1,173

	먼 동이 틀무렵 [2]	19년전	1,317

first 123 4 5 last