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문.사 살짝 리뉴얼 했습니다. [6]
문.사 살짝 리뉴얼 했습니다. 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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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0문10답

     날짜 : 2005년 10월 04일 (화) 7:20:29 오후     조회 : 758      
1. 이름: 마 훈철 (馬 勳喆) 2. 고향: 전라남도 3. 형제: 2남1녀(부.모 계심) 4. 아이디; 노사모의nomenber,문.사의nomenber11입니다 5. 직장: 민주노동당을 올려서.......지금은 미친놈이 됬다(그래서 직장이 없다) 예전엔 참 잘했는데....... 6. 생년월일: 1980년 11월 1일(원래 나이는 25살이다) 7. 지금 가보고 싶은 곳: 삼천리반도 금수강산(외국은 김포만의 김정태형님때문에 못가겠다 아픔이 있어서ㅠㅜ) 8. 먹고싶은 것은: 없다(사람은 먹을수 없다) 9. 사랑은: 언제나처럼 짝사랑이다(바보라서) 10. 교회는 몇년간 다녔나?: 6살때부터~지금~죽을때까지~죽어서도

*조금씩 아름다워지는 사람* 사람들은 가슴에 남모르는 불빛 하나를 안고 살아가고 있습니다. 그 불빛이 언제 환하게 빛날지 아무도 모릅니다. 그는 그 불씨로 말미암아 언제나 밝은 얼굴로 살아가는 사람이 됩니다. 사람들은 가슴에 남모르는 어둠을 한자락 덮고 살아가고 있습니다. 그 어둠이 언제 걷힐지 아무도 모릅니다. 그러나 그는 그어둠 때문에 괴로워하다가 결국은 그 어둠을 통해 빛을 발견하는 사람이 됩니다. 사람들은 가슴에 남모르는 눈물 한 방울씩을 날마다 흘리며 살아가고 있습니다. 그 눈물이 언제 마를지 아무도 모릅니다. 그러나 그는 그눈물로 말미암아 날마다 조금씩 아름다워지는 사람이 됩니다. 사람들은 가슴에 꼭 용서받아야 할 일 한가지씩 숨기고 살아가고 있습니다. 그 용서가 어떤 것인지 아무도 모릅니다. 그러나 그는 날마다 용서를 구하다가 어느새 모든것을 용서하는 사람이 됩니다. 사람들은 가슴에 꼭 하고 싶은 말 하나씩 숨기고 살아가고 있습니다. 그 말이 어떤 말인지 아무도 모릅니다. 그러나 그는 숨기고있는 그말을 통해 하고싶은 말을 아름답게 하는 사람이 됩니다. 사람들은 가슴에 남모르는 미움 하나씩 품고 살아가고 있습니다. 그 미움이 어떤것인지 아무도 모릅니다. 그러나 그는 그 미움을 삭여내다가 결국은 모두를 사랑하는 사람이 됩니다. 사람들은 가슴에 남모르는 희망의 씨 하나씩 묻고 살아가고 있습니다. 그 희망이 언제 싹틀지 아무도 모릅니다. 그러나 그는 희망의 싹이 트기를 기다리다가 아름다운 삶의 열매를 맺는 사람이 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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