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문.사 살짝 리뉴얼 했습니다. [6]
문.사 살짝 리뉴얼 했습니다. 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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혹시...저의 글을 원태연님이 보셨다면

     날짜 : 2005년 08월 09일 (화) 5:22:11 오후     조회 : 1607      
안녕하십니까
저는 원태연님께 사소한 감정이 있어서 릴레이소설란에 그런 글을
올린 것이 아닙니다
제 글을 읽고 불쾌하셨다면 사과말씀 올립니다
그냥 원태연시인님의 시를 읽었던 독자들 가운데 한 사람으로써, 또
같은 시를 쓰는 한 사람으로써
원태연님의 시는 조금 미흡하다는 생각으로써
그렇게 쓴 것입니다
물론 저의 말이 옳다고는 하지 않습니다
다만,
생각의 차이려니 또는,
감정몰입의 차이려니 하고 생각해주시면 감사하겠습니다
저역시 시를 쓰는 것이 아직 미흡하다고 생각합니다
그냥 좋게 생각해주시면 감사하겠습니다
시나 글을 쓰다보면 어디에서나 의견대립이나,
생각의 차이로 서로 분주한 말다툼을 벌일 수가 있습니다
또,
저의 글이나 시를 읽어보시고
저에게 비평식 글을 올려주시면 감사하겠습니다

*조금씩 아름다워지는 사람* 사람들은 가슴에 남모르는 불빛 하나를 안고 살아가고 있습니다. 그 불빛이 언제 환하게 빛날지 아무도 모릅니다. 그는 그 불씨로 말미암아 언제나 밝은 얼굴로 살아가는 사람이 됩니다. 사람들은 가슴에 남모르는 어둠을 한자락 덮고 살아가고 있습니다. 그 어둠이 언제 걷힐지 아무도 모릅니다. 그러나 그는 그어둠 때문에 괴로워하다가 결국은 그 어둠을 통해 빛을 발견하는 사람이 됩니다. 사람들은 가슴에 남모르는 눈물 한 방울씩을 날마다 흘리며 살아가고 있습니다. 그 눈물이 언제 마를지 아무도 모릅니다. 그러나 그는 그눈물로 말미암아 날마다 조금씩 아름다워지는 사람이 됩니다. 사람들은 가슴에 꼭 용서받아야 할 일 한가지씩 숨기고 살아가고 있습니다. 그 용서가 어떤 것인지 아무도 모릅니다. 그러나 그는 날마다 용서를 구하다가 어느새 모든것을 용서하는 사람이 됩니다. 사람들은 가슴에 꼭 하고 싶은 말 하나씩 숨기고 살아가고 있습니다. 그 말이 어떤 말인지 아무도 모릅니다. 그러나 그는 숨기고있는 그말을 통해 하고싶은 말을 아름답게 하는 사람이 됩니다. 사람들은 가슴에 남모르는 미움 하나씩 품고 살아가고 있습니다. 그 미움이 어떤것인지 아무도 모릅니다. 그러나 그는 그 미움을 삭여내다가 결국은 모두를 사랑하는 사람이 됩니다. 사람들은 가슴에 남모르는 희망의 씨 하나씩 묻고 살아가고 있습니다. 그 희망이 언제 싹틀지 아무도 모릅니다. 그러나 그는 희망의 싹이 트기를 기다리다가 아름다운 삶의 열매를 맺는 사람이 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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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8.10
원태현? 원태연 아닌가요, 오랜만에 들어보는 이름, 그 사람을 시인으로 보는 사람이 얼마나 있을지는;; 준 연예인으로 생각하고 사는 사람 같은데,

08.11
풍경바보.... 문사에 있는 사람이니까 여기에 올리셨겠지.... 푸하하.. ㅡㅁㅡ 나도 언젠가 시에 혹평달았다가 고생한 기억이있어서 남일같지가 않다는..... =ㅅ=...........힘내요... 훈철형.

08.11
감사를 드려야할지는모르겠습니다. 하지만 원태연님의 시는 詩人이 쓴 詩로 보기엔 그렇죠^^ 물론 내 생각이겠지만.........

08.24
그냥 전부터 생각해봤었어요. 시인답다는게 뭔지. 정의할 수 있다면 그게 더 시인답지 못한게 아닐가 생각이 드네요. 그냥 사람과 사람이 취향이 다르다는 것으로 어느 것은 시인이 쓴 시다, 어느 것은 시인이 쓰지 않은 시다 라고 말하는 것은 틀린 것 같습니다. 물론 이것도 제 짧은 생각일 뿐입니다만. 저는 시를 즐겁기 위해서 씁니다. 누구든 제 시를 보고 아무 생각없이 넘기지는 않을 거란 확신이 시를 즐겁게 쓰게 만들거든요. 그게 어느 누가 읽고 어느 누가 어떤 판단을 내리고 평가를 내리든 그 과정자체는 행복할 수 밖에 없다고 생각해요. 이것도 다르지 않다고 봅니다. 평가는 다를 수 있지만, 한마디가 사람의 의도를 헤칠 수 있는 까닭에 지나친 매도나 비판은 옳지 못하다는 것이 제 생각입니다.. 문제시되든 되지 않든, 태도라는건 정말 중요한 것이니까요..

08.24
원태연님의 시집을 이미 읽어본 적이 있습니다. 그 시들이 멋지거나 놀랄만한 표현이 있던 것도 아니고, 오히려 가볍다는 느낌을 받곤 했지만, 그 시들이 틀린 내용을 담고 있다거나, 그런 시를 쓴다고 해서 무시하거나 매도해도 좋다는 생각은 조금도 들지 않았습니다. 어느 누가 어떤 시를 쓰든지 시를 쓰고 시를 읽는 관계가 중요한 것 아닐까요. 누군가가 읽어주지도 않고 아무도 그의 글을 모른다면 그것이 완전함을 가질 수 없듯이 어떤 시를 쓰든지 그 시를 매도할 수 있을지 망정, '시인이 아니다 시인이다'라고 한 개인의 마음을 고려하지 않은 채 비판아닌 비난을 하는 것은 설령 시인에 대한 명백한 기준이 있다고 해도 옳지 못한 일이라 생각합니다.. 어떤 한 사람을 두고 학생답다, 어른답다, 여자답다 이런 평가를 내리는 것은 개인을 무시한 채 틀에 박힌 사고로 개인을 끌어내리는 것이니까요. 예술미가 부족하다고는 할 수 있을지 몰라도, 그 시를 읽는 사람들과 그 시인 개인의 관계는 누구도 가질 수 없는 소중한 것입니다. 그렇기 때문에 시에 대한 지나친 비판이 그 관계 자체를 어둡게 만들어 버릴 수 있는 것이구요. 가수 문희준에 대한 매도도 그 팬과 가수 개인을 무시한 태도로 밖에는 볼 수 없습니다. 분명히 Rock이란 장르는 어느 누구도 정확하게 정의 할 수 없고 그들의 관계는 소중한 것이니까요. 그것을 알아주셨으면 하는 바람입니다.

08.27
저는 이렇게 생각합니다 시의 맥이 있습니다 그럼 그 시의 맥에서 떠나진 말아야 할텐데 그런 시의 맥을 많이 흩트러졌다는 것을 느꼈습니다 그럼 자시이 쓴 시만 그렇게 느껴지면 되는데, 시를 쓰는 다른 시인님들,작가님들이 직접 쓴 시들 까지도 잘못된 상식으로 읽을수 있기 때문입니다 시란 가슴으로 써서,가슴으로 읽어야 한다고 말했습니다 그런데 시를 그냥 보이는 그대로만 쓴다면 시가 아닌 글이되고 만다는 것입니다 지금 원태현님이 쓴 시가 아닌 글 같다는 말입니다

08.27
한마디로 말해서 외형적인 시랑,내형적인 시들이 있는데, 원태현님이 쓴 詩는 외형적으로 너무 접목되어 시의 세계를 무시한 처사라고 생각됩니다 또, 다른 시집들,다른 詩人들 까지도 그 이름들을 깍아내립니다 원태현詩人님이 쓴 詩들로 인하여서요

08.27
외형적인 측면에 과도하게 치중했다는 것은 저도 인정합니다. 그러나 시의 맥이라는 것을 설령 흩어놓았다고 해도, 그것이 다른 시인들의 작품에 영향을 줄 수는 있을지언정 정확하게 말할 수 없는 시의 맥이라는 것 때문에 그런 평가를 내리는 것은 부당하다고 생각합니다. 시이든 글이든 분명히 개인마다 사의가 있고, 그것을 쓰는 목적도 다르며, 그 깊이도 다릅니다. 그 시인말고도 많은 시인들이 아마 서로 다른 사고방식 내에서 시를 써왔을 것입니다. 그렇기 때문에 다른 시인들과 다르다고 해서 '물을 흐린다', '시가 아니다'의 판단은 옳지 못한 처사라고 생각됩니다. 그 시들이 문학적으로 부족해보일지는 몰라도, 님처럼 모두가 글이라고 생각하는 것은 분명히 아닙니다. 말씀하신 대로 외형적, 내형적인 시라는 것도 문학의 갈래가 엷어지듯이 점점 그 구분이 모호해져가는 시대인데, 외형적인 것에 치중하기 때문에 님의 마음에 들지 않는다고 해서 그 개인자체를 매도할 수는 없는 일입니다. 다른 시인이 피해를 본 다는 것은 지나친 말씀이십니다. 원태연이 쓴 시는 원태연 개인의 것에 불과하며, 독자들이 그의 시를 읽는 것은 자신들의 자유이고, 오히려 다 같은 방식으로 시를 써야한 다는 것도 우스운 일입니다. 최소한 문학을 망가뜨리는 시를 쓴 적도 없고, 실험적인 시가 많아지는 요즘 추세에 비춰볼 때 그런 시를 쓰기 때문에 문학적 정통성이나 문학의 기능을 상실하게 한다는 것은 편견에 의해 나온 생각같습니다. 그리고 제가 문제시한 것은 시인이고 시인이 아니고의 문제입니다. 분명히 그 시인이 갖고 있는 생각으로 시를 썻고, 그 시를 읽어주는 사람들이 있는데 그 개인들 자체를 깍아내리는 행위와 같습니다. 시인들을 깍아내리는 것만큼 독자들을 깍아내리는 것도 잘못된 일이 아닐까요. 시인이라는 것도 글을 쓰는 사람에 불과합니다. 시인이 없으면 시가 나올 수 없듯이, 독자들이 없으면 아무리 좋은 시라고 읽혀질 수 없는 것처럼요.

08.27
제가 그 시인이 잘나서 '좋은 시인이다' 라고 말씀드린 것은 아닙니다. 비판을 하더라도 편견을 버리고 인격적인 모독은 자제하자는 뜻에서 비롯된 것입니다. 제가 쓰는 시도 님의 관점에서 평가한다면 단 한편도 시같은 시는 없습니다. 저도 비판 아닌 비난을 해서 실수했던 적이 여러번 있습니다만, 아무리 허물이 많은 사람에 대한 것이라 할지라도 그 사람자체를 부정하는 것은 옳지 못한 일이라고 생각합니다. 마훈철 님의 생각이 전면 틀렸다는 것이 아니라, 좀 더 바람직한 방향으로 나아가고자 드린 말씁입니다.. 시인에 대한 평가는 개인의 것이겠지만, 여기는 공개일기 방이 아니니까요. 공적인 공간에서 사람을 평가하는데에는 인격을 무시하는 평가가 대표성을 가질 수는 없는 일이라 생각됩니다.. 기분이 상하셨다면 죄송합니다.

08.28
-_-a 거참, 원태연과 여타 시인의 차이는, 연예인과 배우의 차이죠; 결과물이 비슷해 보일지라도 나아가는 방향 자체가 다른데 어찌 비교할 수 있는지 원; 원태연이란 사람 그렇게 심각하게 생각할만한 사람 아니거든요 -_-a

08.28
제가 좀 심각했나요? ㅋㅋ;; 옆에서 보기에 좋지 않은 모습이라 드린 말입니다. 차이가 있긴 하지만 그렇다고 해서 무시할만한 것도 아니라고 생각하거든요 저는. -_-뭐 그러고보면 심각한 사람은 아니죠.
소낭구
08.29
너무 무료하고 무기력 해지고 힘들때... 주부들이 쉽게 시 라는것에 관심 갖기가 어려웟습니다. 때 마침 원태연 시집과 CD를 우연히 접하게 되엇죠... 시 라는것이 이렇게 편하게 와닿는줄 첨 알앗습니다.. 원태연님 덕에 전 시를 알앗고 시집을 좋아하게 되엇습니다. 시 가 설령 글이라고 해도 난 원태연님께 참으로 감사합니다. 시인의 입장에서 보건 일반인이보건 중요한건 사람들의 가슴에 와 닿앗다는게 시 로써의 역활을 다 한게 아닌가 싶습니다. 서로 공감하고 쉽게 풀어줄수도 잇는 시 들이 잇다는것이 아무래도 특정한 사람들 부류보단 수많은 일반인들이 편하게 접할수 잇을수 잇다는게 중요한거 같습니다 복잡한 세상이고 보니 너무 어려운건 생각만 하게되고... 단순하면서도 이해가되고.. 자신과의 생활에서 서로 공감하게 된다면 그보다 더 좋은 시가 있을까요? 내 시가 아닌이상 살며시 한꺼플만 벗겨도 편하게 와닿고 공감되는 시.... 원태연님의 시가 그런것이 아닌가 싶습니다...

08.30
-_-a 대중성과 작품성의 반비례라는 말이 괜히 나온 게 아니죠;

08.30
영화랑 비교해도 괜찮을 듯. 상업성 짙은 감독이 맡은 영화와 예술 영화는 차이가 많이 나죠.. 제가 태클아닌 태클은 건 것과 다른 얘기이긴 하지만;; 뭐 그냥 작품의 성향차이인 듯.. 소낭구님말대로 원태연시가 좋다면 소낭구님에겐 좋은거니까요. 반비례라는 말에는 동감해요ㅋ
소낭구
08.30
제 입장은 가을바람님 말씀처럼 작품의 성향을 말햇을뿐... 대중성과 작품성의 반비례... 굳이 몰라서 한말은 아닙니다.. 애매모호하고...자기만의 공간에 갇혀 베일에 둘러싸인 마치 양파같은 시도 많습니다. 그런것보단.. 차라리 쉽게 이해되고 공감되는시가 대중성이 크다는 말이지요... 물론 그중에 한사람이 저라고 말햇을뿐... 다른 의미는 없습니다. 원태연님이 연예인 같은 사람이 되엇다면 아마도 공감하는 대중이 그만큼 많다는 뜻도 틀린건 아닐껍니다. 싫고 좋은건 자신의 입장에서 바라본 견해와 생각의 차이일뿐... 이렇다할 비판은 하고 싶지 않을뿐이네요...

08.30
소낭구님 고맙습니다 하지만 詩란? 이미 써놨듯, 가슴으로 써서 가슴으로 읽는 것이라고 했습니다 다시말해 詩人이 쓴 詩를 독자들이 다 알아본다면 그건 詩人이 쓴 詩가 아닌 글이되고 맙니다 고로 詩란 미묘한 감정의 세계라고 했습니다 조용히 혼자서 잘 생각해 보시길 바랍니다
소낭구
08.30
^^* 가슴으로 쓴 글인지는 몰라도 전 가슴으로 읽엇습니다. 앞서 말햇지만.. 시가 설령 글이 된다해도 비판받는글은 아닌듯 싶군요. 시 한줄이 어떤 이에겐 간단한 글 몇자로 정리 할수도 잇고, 어떤 이 에겐 한권의 책으로도 풀이할수 잇습니다 그 만큼 시 란것은 시인작가만의 내면 세계를 읽는것입니다. 어차피 남에게 읽혀질 시 이기에... 또는 글이기에 .. 시이든.글이든 비평은 좋으나.. 그 비난이 되선 안되겟습니다. 마훈철님... 혼자만의 세계의 생각을 다른사람에게 강요하진 마세요.. 그것역시 자신을 가두는 일이 되지요.. 이런글을 쓸때에는 어느누구나 자신의 견해를 말할수 잇는것입니다.

08.30
네.^^ 어디까지나 여긴 사이버공간 입니다 의견대립 정도는 충분히 있을수 있습니다 저역시 비판을 좋아합니다^^ 비판이 있어야 그만큼 좋은 글이 탄생할수 있습니다 어쩌면 비판은 글을 쓰기위해 좋은 원동력이 될수도 있습니다

08.30
비판은 좋은 詩나 글을 쓰기위한 원동력요

08.31
좋은 말씀.. 오해가 없어서 다행이네요.. 훈철님도, 풍경님도, 소낭구 님도 건필하세요^^

09.02
고맙습니다 가을바람님도,풍경님도,소낭구님도,원태연 詩人님도 건필을 바랍니다

10.0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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