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십니까
저는 원태연님께 사소한 감정이 있어서 릴레이소설란에 그런 글을
올린 것이 아닙니다
제 글을 읽고 불쾌하셨다면 사과말씀 올립니다
그냥 원태연시인님의 시를 읽었던 독자들 가운데 한 사람으로써, 또
같은 시를 쓰는 한 사람으로써
원태연님의 시는 조금 미흡하다는 생각으로써
그렇게 쓴 것입니다
물론 저의 말이 옳다고는 하지 않습니다
다만,
생각의 차이려니 또는,
감정몰입의 차이려니 하고 생각해주시면 감사하겠습니다
저역시 시를 쓰는 것이 아직 미흡하다고 생각합니다
그냥 좋게 생각해주시면 감사하겠습니다
시나 글을 쓰다보면 어디에서나 의견대립이나,
생각의 차이로 서로 분주한 말다툼을 벌일 수가 있습니다
또,
저의 글이나 시를 읽어보시고
저에게 비평식 글을 올려주시면 감사하겠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