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동백꽃

     날짜 : 2003년 08월 19일 (화) 10:42:19 오전     조회 : 1338      
이 많은 등불을 밝혀 놓고
누구를 기다리는 것이냐.

시린 눈밭에 발돋움하고 서서
몇 밤을 그렇게 새운 것이냐.

나, 네 가슴속의 바람이 되어
차라리 빈 벌판을 달리고 싶은데

언제나 상처뿐인 봄을
어쩌자고 애태워 서두르느냐.





    평범한 것이 아름답고,쉬운 것이 옳다는 말을 나는 좋아합니다. 그래서 시는 쉬워져야 한다고 생각합니다. 누구나 쉽게 부를 수 있는 노래가 되어야 합니다. 그래서 우리들의 삶 속의 이야기가 드러나야 한다는 말입니다. 한 마리의 벌이 창가에 날아들어오고,풀내음이 진동하는 햇살 가운데 시를 쓰는 시인은 얼마나 행복할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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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8.19
동백꽃의 이미지가 막막 떠올라요~>_< 시가 참- 다들 편해서 너무 좋은걸요~ㅇ

08.19
여기서 봄은 사랑을 의미하죠^^전 쉬운 시를 쓰려고 합니다. 우리 모두가 공감하고 마음을 움직이는 시 말이죠^^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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