먼 훗날, 아픔으로
다시 뭉친다 해도
푸른 하늘을 겁 없이 내달리는
건방진 바람이 되고 싶다.
평범한 것이 아름답고,쉬운 것이 옳다는 말을 나는 좋아합니다.
그래서 시는 쉬워져야 한다고 생각합니다.
누구나 쉽게 부를 수 있는 노래가 되어야 합니다.
그래서 우리들의 삶 속의 이야기가 드러나야 한다는 말입니다.
한 마리의 벌이 창가에 날아들어오고,풀내음이 진동하는 햇살
가운데 시를 쓰는 시인은 얼마나 행복할까요..^^
08.18
님의 시는 이젠 안정감이 많이 드네요..잘읽었어요.^^
08.18
아 그래요^^감사합니다~앞으로 매일 하루에 1개 이상의 시를 올리기로 결심했습니다.
이제 저의 하루의 거의 모든 시간이 시작 작업에 들어갈 듯 하네요~
개강하기 전까지 글만 쓰려고 합니다^^
08.18
많이 배우시고 문.사의 어린 작가들한테 많이 가르쳐주세요.
어깨너머로 배우고..따라하고..가다듬는 것이 서투른 문.사의 아가들에게 많이 가르쳐주세요.
이론과 실력이 겸비된 님의 시를 보고 싶네요.^^
08.18
네 편의 시 모두..메디칼맨의 고른 감정이 묻어납니다.
조금더 압축했으면 하는 바램입니다. ^^
작가 되신것 정말 축하드리구..부러버잉..^^;
08.18
알구^^제가 이런 칭찬을 받아도 되는건지^^정말 감사합니다~~
저도 문.사 다른 작가님들과 가족님들에게 많이 배우고 있는걸요^^
정말 열심히 하겠습니다^^
08.18
자유롭고 싶은 작가님의 소망이 잘 들어나 있는 시군요.
너무 깊지고 않고, 너무 심오하지도 않으면서 사람의 마음을 움직이는 시.
시인들은 결국 그런지에 도달하고 싶어하는데, 님은 벌써 그런 마음을 가지고 계시니 부러울 따름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