평범한 것이 아름답고,쉬운 것이 옳다는 말을 나는 좋아합니다. 그래서 시는 쉬워져야 한다고 생각합니다. 누구나 쉽게 부를 수 있는 노래가 되어야 합니다. 그래서 우리들의 삶 속의 이야기가 드러나야 한다는 말입니다. 한 마리의 벌이 창가에 날아들어오고,풀내음이 진동하는 햇살 가운데 시를 쓰는 시인은 얼마나 행복할까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