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문.사 살짝 리뉴얼 했습니다. [6]
문.사 살짝 리뉴얼 했습니다. 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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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가 작가가 되었어요.

     날짜 : 2003년 08월 17일 (일) 9:57:37 오전     조회 : 1480      
문.사에서 메디칼맨이란 이름으로 활동한 시간..다른 작가님들에 비하면 한없이 부족하기에 죄송하기도 하고 작가라는 이름에 부끄럽지 않게 글을 써보리라는 포부를 갖고 시작하려 합니다.
제가 처음 시를 쓰기 시작한 것은 교양 수업에서 현대시 강의를 듣게 되었는데, 그 강의를 해주신 조완호 선생님(교수님)으로부터 입니다.
처음에 그 분과 박경리,박완서 선생님 이야기를 시작으로 logos적 감동과
pathos적 감동의 차이 등을 나누며 문학에 대한 얘기를 했습니다.
그것이 점차 발전하여 결국 선생님의 권유로 시를 쓰기 시작했습니다.
조완호 선생님은 고은 선생님의 추천으로 1976년 <현대문학>에 등단하신 시인이십니다.선생님은 항상 말씀하셨어요.
나에 대한 집착을 버려라.인간은 불완전한 존재이기 때문이다.
시란,자신의 감정이 가장 극에 달했을 때,그 장면을 정지 화면으로 찍어 놓은 것이다.
그리고 쉬운 시를 써라.
물질만능주의로 인해 형편없이 오염된 세태 속에서도 의연한 자기 정진을 통해 정신적 평화를 이룩하려는 가슴 따뜻한 사람들에게 꼭 필요한 한 모금의
샘물과 같은 것이 '시'라고 생각합니다.
이제 저와 함께 시의 여행을 떠나보시겠습니까?!^^





    평범한 것이 아름답고,쉬운 것이 옳다는 말을 나는 좋아합니다. 그래서 시는 쉬워져야 한다고 생각합니다. 누구나 쉽게 부를 수 있는 노래가 되어야 합니다. 그래서 우리들의 삶 속의 이야기가 드러나야 한다는 말입니다. 한 마리의 벌이 창가에 날아들어오고,풀내음이 진동하는 햇살 가운데 시를 쓰는 시인은 얼마나 행복할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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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8.17
네...앞으로 좋은글 많이 부탁드립니다^^

08.17
메디칼맨님 축하드려요~ ^^

08.17
선수는 놓쳤네요^^ 여하간 축하드려요^^
꼬로록
08.17
오오 ㅋㅋ 축하축하 + ㅁ+/ 앞으로 열심히 하세요 + ㅁ+/ 좋은글 많이 부탁 드려요 ^ ^

08.17
네~~감사합니다^^

08.17
어...저 사진...우리학교 매점에 걸려있는거네요...ㅎㅎ;; 앗, 내가 왜 이런 말을... 작가 되신거 정말 축하드립니다^-^ 화이팅!

08.18
아,그래요??^^전 인터넷 돌아다니다 문득 너무 마음에 들어 골랐지요^^

08.18
멋진 소감으로 나이를 멋대로 추측해 보고 있지만 결국에 돌아오는건 정신적인 "성인" 이라고 말하고 싶네요 ^^ 그리 친하게 지내던 사이는 아니지만 이렇게 작가방에 입주하신걸 진심으로 축하드립니다 ^^ 열심히 하세요 !!

08.18
네~관심 많이 가져주세요^^

08.18
메디칼맨님이랑 친하진 않지만^^;; 저는 파랑님 동생 제갈공명입니다.^^ 앞으로 잘 부탁! 글구 멋진 시 많이많이 쓰세요! 화이팅!

08.18
아 그랬군요^^제갈공명 저도 참 좋아하는 대단한 지략가죠~ 응원 감사합니다^^

08.19
기대가 많이 되는걸요~ Let's go!!!>_<>_<>_<

08.20
축하합니다 앞으로도 좋은 글 부탁드립니다.그럼
조그만돌…
08.26
오^-^ 작가방 생기신 줄 몰랐네요^-^ 요새 컴퓨터에 문제가 많아서;; 문사가 잘 안들어와 지더라구욥.. 따른 홈피도 마찬가지공^-^;; 어쨋든 축하드립니다^-^
쟈스민
09.17
지금에서야 문학과 사람들 가족이 되었네.. 이렇게 좋은 공간..알려줘서 고맙구~앞으로의 활약도 기대할께! (그런데..이렇게 반말로 해도 되나..?? ^-^a)

09.17
와...잘왔어^^ㅎㅎ 앞으로 자주자주 놀러와~~하하 우린 반말해도 되잖아^^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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